젊음은 한 때라는 말, 누구나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고, 젊을 때는 모릅니다. 그 시절이 얼마나 화려하고 좋았는지, 누구나 소위 말하는 리즈시절은 있습니다. 지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한 젊은에 대한 평가, 이젠 관리하는 시대입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노화나 기억력 감퇴 등을 무조건적으로 막을 순 없지만, 적절한 관리와 과학적인 방법으로 속도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오히려 더 나은 삶과 조건들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핵심도 여기에 있고, 우리의 두뇌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늙는다는 것은 굉장히 불행한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이자 이치로 치부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고, 이 좋은 세상에 대한 연민이나 아쉬움도 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실천법, 먼저 성공한 사례나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한 뇌과학이나 뇌관리가 아닌, 신체건강, 정신건강 등의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선순환적 작용으로 보는 것이 맞고, 마음 먹기에 따라서,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 분노가 생길 때마다 마음을 다스리는 관리법, 처음에는 어렵지만 습관화 하는 순간, 마음의 평온과 신체의 진정, 이는 우리 뇌에도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또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늙는다는 의미가 아닌, 다양한 경험과 내공이 쌓인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즉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뇌도 다르게 반응하며, 긍정적인 생각이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원리입니다. 급진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철저한 개인주의 노선도 하나의 임시방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를 아끼는 마음에서 모든 것은 비롯되며, 우리의 신체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연습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뇌과학의 놀라움, 적절한 통제와 관리, 스트레스 해소나 부정을 긍정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두뇌계발과 뇌과학,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구나 해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가치들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삶과 행복, 감정과 죽음, 가치관과 철학 등 개인이 원하는, 혹은 지향하는 삶의 방법과 방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나 관리로 이어질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뇌의 혁명, 뇌과학의 신비로움, 직접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 속의 작은 습관, 큰 변화를 낳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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