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이전의 발상과 시작을 돌이켜 비교해보면 지금의 과학만으로도 엄청난 발전인데 그 모든 것이 충분하지 못해 더욱 새로운 발상과 노력을 기울여 가고 있는 것이다. 생활하며 느끼게 되는 것들이 시작점이 되어 보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것을 강구하고, 필요에 의한 혁신적 발전을 거듭하게된 것이다. 그러한 과거의 이해와 더불어 과연 지금과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펼쳐 보여질런지 궁금하다.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많은 것들이 놀라운 과학적 발견과 발명에 의한 것임을 깨달으면서도 당연스레 사용만 할뿐이지 생겨나게 된 이유나 배경 그리고 그 발전에 대한 돌이킴은 거의 없기에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흥미와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애국적인 동기로 인해 생겨나게 된 열기구에서부터 카트라이트의 방직기는 실직당할 수 있는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이들에 의해 소실되기도 하였지만 섬유 산업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그리고 당시엔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전염병으로부터 무수한 생명을 살려낼 수 있게 된 제너의 백신과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우주에 대한 신비를 파헤치려는 노력도......

 

인간이 상상만으로 그치지 않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땅과 선로 위는 물론 하늘까지 날으려 노력했기에 케일리는 비상, 추진력, 공기 저항의 효과에 대한 발견을 바탕으로 한 제작을 하여 최초의 유인 글라이더를 만들게 되었된 것이다. 그러한 발견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항공산업 발달이 가능했고, 레셀은 우여곡절 끝에 선박 프로펠러의 발명가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일상에서의 필요에 의한 사소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되어진 그 모든 것들이 가져온 효과와 발전은 대단한 것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주기적으로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이 생산되어지는 것처럼 우리들의 도전과 열정은 무한하기에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