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라이투미'란 미드에 빠져 있을 때 읽게된 책
미드에서 나온 심리학 박사인 라이트만 박사는 사람의 표정과 제스체로 진실을 밝혀내는 데 매력을 느껴 이책을 손대게 되었다.
책의 시작은 유명인의 표정사진등을 예시로 쓰면서 심리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과 제스쳐 그리고 뇌구조에 대해 재미난 설명으로 시작한다.
책이 주요 내용은 상대방에게 원하는 예스를 얻기위해 이끌어 낼수 있는 심리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만약 영업이나 사람을 자주상대하는 일이나 초면에 상대방에게 좋은인상을 얻어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상대방의 자세에 따른 신체언어를 해독하고 그 해독된 언어를 바탕으로 반대로 역이용 할수 있는방법 그리고 반대로 상대에게 내 신체언어를 이용하여 설득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실제로 있었던 사실 또는 관련 사진으로 예들 들어 함께 설명하고 있다.
단순한 심리학 분석이 아닌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 등 실생활에서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던 크고 작은심리학적인 차이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맨 마지막에선 예스를 끌어내는 21일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 실천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라이트만의 10/1이라도 따라가보고 싶다면 이책을 제대로 정독해야 할듯싶다.
그렇다면 라이투미의 다음대사를 미리 파악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