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물하고 친구할까? (양장) 어떤 동물하고 누구누가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놀수있을까? 찾아보는책이다.
보노보노랑 친구하면 서로 이야기를 나눌수가 있어서 친구하면 좋을터다. 보노보는 기호를 가리켜서 자신의 생각. 의사표시를 할수가 있다. 사람을 닮은데가 많은 친구. 이 친구도 마음에 안들면 삐칠까?
말이랑 친구가 되면? 말똥을 치우는 괴로움에서 벗어날수는 없지만, 마음껏 달릴수가 있어서 이 포우류에 속한 친구들은 사는 환경에 따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꼬꼬닭. 병아리아 친구를 하면서 작고 여려서 잘 보살피고 싶어진다. 역센 깃털이 나 늠름함 닭으로 자라난다. 조류에 속한 닭은 새의 한 종류다.
파충류는
징그럽지만, 많은 파충류를 많은 사람들이 기르고 있다. 무시무시한 알로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지금은 사라졌지만, 이들을 미끄럼을 타면서 논다면 집에 들어가기 싫겠지?
개구리와 친구가 된다면 숲과 호수 곳곳에서 뛰어다니는 내 모습을 살펴볼수가 있다. 참개구리, 산에 사는 산개구리, 나무위에 사는 청개구리 등등을 보면서 항상 촉촉히 젖어있는 개구리를 기르는 것은 쉽지 않다. 양서류에 속하는 개구리는 어린 시절에는 물속에서 지내다가 자라면 땅위에서 산다. 
물고기, 별처럼 생긴 불가사리, 촉수가 예쁜 해파리, 성게 등등 많은 친구들이 나를 반기고 있다. 물론 내 손길이 싫은 것들도 있어 죽을수도 있지만, 모든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는 것은 서로를 보호하면서 이해하는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