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풍속

 

각각 고유한 색깔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우리 문화 풍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풍속이란 옛날 부터 그 사회에서 꾸려온 문화를 일컫는 말입니다.

따라서 문화 풍속은 과거와 현재가 어루려진 그 지역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이책을 보고 배우는게 많겠지만 아이랑 함께 이 책을 보는 엄마로써...

제가 어릴때 행했던 어머니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고...~

제가 알지 못했던 것들이 우리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문화풍속을 행여왔던

사실을 알고 책을 읽는 내내 반갑기도 하고..생각보다 많이하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울집꼬마에게도 많이 알려주어 ....나중에 저처럼 커서 회상할 수 있도록 우리 문화풍속을

생활속에 이어가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책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글씨만 있다면 아이가 자칫 지루해하며 싫어할 수 있는데...

이렇게 칼라그림과 함께 이쁘게 꾸며져 있어 ...더더욱 흥미있게 책을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내용을 알아가기전에 이렇게 문제가 나와여~

그래서 먼저 전 아이에게 질문을 던진후..~ 읽어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정답 보이시죠~ ^^ 저렇게 눈에 잘 보이지 않은 곳에 숨겨두셨더라구요~

되부분 책들은 마지막 페이지에 답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

요책은...살짝...옆으로 눈을 돌리면 볼 수 있어 일일이 답을 찾으러 뒷장을

넘기지 않아도 되어 편했답니다.~

 

 

문제 알래보면 이래서 그렇습니다라는 글이 나와여~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과 유래글들이 나와 ...교육적으로 알려주는데 참 유익한 책인것같습니다.~

 

차례를 보면 생활관습편 예절문화편 통과의례편 의식주편들이

나누어져 있어 볼때 비슷한것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아이가 이해함에

있어 더 좋지 않았나 싶어요~ 묶어서 배울 수 있으니~

 

저도 잘 몰랐던 사실인데 음력 7월 7일은 세시명절의 하나로 흔히 칠석이라고 한데여

가정에서는 밀전병과 햇과일을 차려놓고 부인들은 가족 건강과 집안 평안을 을 기원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이날 반드시 밀가루 음식을 먹었다고해여~

내년부턴 우리집도 칠석을 지킬까해여 ~ ㅋ 가족건강과 집안평을 기원하며~ㅋ

 

식사예절도 책속에 있어 아이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같아여~

요즘은 예절을 가르치기위해 돈주고 체험학습들 많이 다니시는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싶어요~^^

 

 

 

 

엄마랑 책을 다 보았는데도 ...재미가 있는지 혼자서도 저렇게 열심히 봅니다.~

그리고 읽었던게 함께 읽었던 내용들이 생각나는지...손가락을 가르치며 엄마하고 ..부르네요~

이럴때 엄마들은 행복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