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벤스부르거 우수과학도서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재미있는 숫자의 세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매주 1권씩 함께 하다보니

울 삼남매 왜?왜?왜? 자연스러운 호기심에 너무도 유익하게 답해주고 있는 도서임이

보면 볼수록 추천하고픈 시리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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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북이다 보니, 놀이인듯 펼쳤다 덮었다 한아이가 책을 보노라면

어느새 다른 두 아이도 달려들어 함께 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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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재미있는 숫자의 세계!!

바로 제일 먼저 울 아이들이 느끼지도 못하는 새 함께 하고 있는

수많은 숫자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묻는답니다.

동전, 지폐, 가격표, 전화번호, 텔레비젼 채널 등 숫자를 이용하여 물건을 세고,

계산을 하고, 무게를 달거나 측정하는데요.

이런 계산은 왜 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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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를 새로 하는 데 벽지와 풀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려면..

계산원이 손님들에게 거스름돈을 정확하게 돌려주어야 하고

건축과 관련된 일에서 정확하지 않은 계산은 건물을 무너뜨릴지도 모르구요.

박자를 잘 맞춘 연주가 듣기에도 좋고

재료가 적량이 잘 사용되어야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이 모든것에서, 우리의 생활에서 계산과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음을 알게 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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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부터 수를 세었을까요?

무작정 연산을 익히는 학습 이전에 수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고 어떤 필요에 의해 발달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나아가 더 창의적인 사고까지 하게 되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 수를 익히게 될때의 그 추상적임이란

바로 이런 왜왜왜 궁금증을 해결해줌으로써 자연스러운 익힘이 시작될것 같아요.

수를 표시하기 위해 나무막대에 눈금을 새기거나

'키푸'라는 색깔 있는 끈의 매듭으로 개수와 여러 뜻을 나타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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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야자수 잎에 문자를 쓴 인도 사람들.

바로 그들이 발명한 숫자가 지금 전 세계에서 쓰고 있는 아라비아숫자랍니다.

아라비아 상인에 의해 인도의 숫자가 유럽에 전해지게 된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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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수로 이루어진 세상이네요. ㅎㅎ

저~기 위 경찰모자 하나

유모차 두울!

그림과 같은 것을 찾는 것뿐 아니라 플랩을 열면 찾아야 하는 개수가 쓰여져 있네요.

역시 자연스럽게 놀이에 빠져드는 아이들.

놀이와 왜왜왜 호기심이 함께 하는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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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의 수가 더 많을까요?

세어볼 수도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짝을 짓고 난 후에 남는 것의 개수가 더 많고

부족한 것의 개수가 더 적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답니다.

한쪽에서 좀 아시는 초3 준군이 자꾸 자꾸 질문을 던져주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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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무당벌레들이 모두 비슷하게 생겨서 찾기가 쉽지 않지만

무당벌레 등쪽에 다섯 개씩 있는 점무늬의 규칙을 잘 살펴 새끼 무당벌레들에게 어미 무당벌레를 찾아주었답니다.

학습인듯 결코 학습아닌 ㅎㅎㅎ

하지만 합하여 5가 되는 다양한 경우를 만나보았네요. ㅎㅎ

'더하기'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빼기'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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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통해 더하기 개념과 빼기 개념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형아야는 미션처럼 두 동생들에게 더하기와 빼기를 시키고 있구요 ㅎㅎ

 

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던 숫자 1 처럼 생긴 친구 7명중 2명이 물에 빠질랑 말랑.

플랩을 여니 2명이 물에 빠졌네요 ㅎㅎ

그래서 몇 명 남았냐는 말에 2명과 3명이 남아서 5명이라고 답하고 있는 막둥이네요. ㅎㅎ

한 면을 보기에도 참 많은 스토리와 함께하는 왜왜왜 시리즈.

그래서 더욱 다양하게 알아가고 있는 세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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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나오는 동화를 알고 있나요?

여기에서도 저마다 알고 있는 숫자가 나온 동화 이야기에 한참 이야기꽃이.

제목이 좀 다르지만 일곱 마리 까마귀는 아마도 11마리 백조왕자인듯하구요. ^^

이제 한참을 읽는 동화마다 숫자찾기에 열일할 아이들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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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로

우리 아이들 자연스러운 호기심 현명한 응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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