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한 둘째 은호..

한글을 입학 직전에 떼서..

아직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수학은 또래에 비해 빠른편이라는거..

요즘 수학은 스토리텔링 수학이라

문제를 읽고 이해를 올바르게 해야지만

정확히 문제를 풀수 있답니다.

국어가 미흡해서. 수학까지 걱정이랍니다.

연산은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문제집을 통해서

학습을 시키고 있는데요~

연산만 잘한다고 수학이 해결되는건 절대 아니지요

미래에 더욱 가치있는 능력은

수리능력이나 언어능력이 아니라

공간능력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둘째를 위해 준비했어요

공간 감각을 위한 하루10분 

도형학습지.

[플라토]

 

플라토 문제집 뒷면에 똬~악 세겨진 문구..

기하학을 모르는 자 , 이 문을 들어오지 말라.

정말 무서운 문구지요?

도형학습지 플라토는 

오로지 도형에 관한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학년별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단계-평면규칙

2단계-도형조직

3단계-입체설계

4단계-공간지각

초등 1학년인 우리 은호를 위한 

A1 단계를 만나보았어요

제이먼저 차례를 살펴보니

4주차에 걸쳐 공부를 하게되고

5주차때는 진단평가를 통해 아이가 

잘 이해하고 넘어가는지를 살펴볼수 있게 되어 있네요



1일차 2일차...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어요

하루에 단 두바닥씩..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규칙의 반복을 공부하는 부분도 정말 이해쉽게 잘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건 어른이 바라봤을때의 입장이겠지요..

정작 초1 단계를 풀게될 우리 은호의 입장에서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수 있게 되어있는지는 

직접 문제를 풀어봐야 알겠지요?

그래서 바로 은호에게 학습을 시작해보았답니다.

문제집 풀어~라고 하면 거부감부터 갖게 되는 아이인데요~

자꾸 강요하기 보다는 

문제집을 직접 보여주고 풀어볼까? 라고 유도를 했더니

우리 은호 

문제집을 살펴보고는.. 기존에 학습하던 연산문제집을 바로 덮어버리고

플라토 도형학습지를 하겠다고 선뜻 나서네요

은호의 눈에도 플라토가 더 쉽고 재미나 보였나봐요

도형학습지를 처음 접하는 은호의 입장에서 

학습지의 질문을 읽어보고 

어떻게 푸는 건지. 이해하기 쉽도록 

지문이 일단은 한줄이라는거~~

스토리 텔링 수학처럼.. 긴 문장으로 되어있지 않아서

은호가 문제를 읽어보고는 바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이해를 하더라구요

하루에 단 두바닥씩인데..

한바닥에 문제의 갯수가 4~5개씩이라..

너무 빨리 풀어버리네요.

너무 쉽고 재미있는지

처음 1주차 1일째꺼 펼치더니.

앉은 자리에서 5일차꺼 까지.

총 10바닥을 풀어버리네요

뒤쪽으로 갈수록 

조금 어려워할지도 모르지만. 

도형의 점과 선의 수.부분에서는

은호에게 너무 쉬운 문제들입니다.

너무 너무 쉽고 금방 풀수 있는 문제들이라.

도형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 없이 술술.. 풀어나갑니다.

도형학습지 플라토.. 

초등학교 갓 입학한 우리 은호도 

너무 재미있어하는 문제집이네요

매일매일 2바닥씩.. 하루 10분이면 

도형에 대한 이해와 문제풀이 능력의 향상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저학년 뿐아니라 

6세부터~초등6학년까지. 쭉욱~

도형에 약한 아이를 위한 

체계적인 도형학습..

플라토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