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의 우넝니을 짚어보느 게 순서에 맞겠죠. 그렇다면 사람들이 스팸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된후 경제학자들은 이윤도기를 통해 사람들의 행위를 설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얻너 행위를 선택하는건 그 행위를 위해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거죠.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사람들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주저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사람들이 스팸 메일을 보내는 것도 이윤 동기를 통해 설명할수 잇습니다. 제가 받는 스팸 메일을 세가지 정도로 분류해 보앗습니다.가장 흔한 건 무슨 약을 싸게 판다거나 컴퓨터 소프트웨어을 사게 판다는 판촉성 메일이고, 두 번째로 자주 오는 스팸 메일은 무슨 복권에 당첨됐다느니 사업파트너가 필요하다느니 하는 사기성 메일이며, 세번째 부류는 내용이 아예 없거나 내용이 있어도 읽을 수 없는 정체불명형 메일입니다. 세가지 부류의 스팸 메일중 적어도 처음 두가지는 이윤 동기를 통해 설명할수 잇겠네요. 판촉성 메일을 보내는 목적이 더 높은 이윤을 어기 위함이라는 건 자명해 보입니다. 이 같으 이메일으 통해 더 많으 ㄴ구매자를 만들어 낸다면 보다 많은 이늉이 만들어질 테니까요. 이메일을 받은 수백만명의 사람 중 0.1퍼센트만이라도 응답을 한다면 수천명의 사람이 응답을 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