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삶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과연 시간을 되돌

린다고 해서 우리가 더 열심히 하거나 우리의 결과를 내기 위하여 노력할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시간을 되돌리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을것 같다. 나에게

시간을 되돌린다면 난 더 열심히 놀것같다. 이렇게 말을 할것 같다.

 우리에게 리셋이라는 개념을 종교적관점에서 설명해 주는 책이 있다. 김관서 저자의 리셋

이라는 책이다. 우리에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우리에게 리셋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해 주는 책이다.

 이책이 처음에는 종교적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책인것 같아서 나도 처음에는 보기에

약간 망설였다. 나도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내가 이 책을 읽고 내가 알고있는 사실과

너무 다르면 내가 혼란스러울까봐 책의 접근을 피할려고 했다.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한번 읽게 되었을때는 다행이도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사항들은 많이 없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책을 읽을때 종교적 관점의 책을 피하는 이유는 내가 혼란스러워

질까봐 이 이유가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김관서 저자의 리셋은 나를 혼란에 빠지게 하진

않고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마음이 불편한 상태에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싶은 사람들 이라면 꼭 이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면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