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 탐정소설이나 판타지  모험  소설을 너무 나도 좋아 해서 

책 제목을 보고는 너무 궁금해 하며 읽고 싶어 했던 책이 었답니다.

이 책을 쓰신 릭 라이어던 작가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트레스 나바르>> 

시리즈를 썼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개를 휩쓸정도의 

대단한 실력을 가지신 분이더군요.

 

39클루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인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는 모험 추리 소설이랍니다.

책의 표지의 제목 ’해골이 쌓인 미로’......

39 숫자의 의미는 뭘까?  

궁금함을 안고 책속의 모험을 따라 나섭니다.

이 책에 등장 하는 몇 사람만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힐가문의 사람들이더군요.

그레이스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며 카힐가문의 

선택 받은 사람들에게 주어진 황금 초대장....

에이미와 댄은 그레이스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 발표하는 

자리에 초대가 된답니다.

나누어 주는 유산 100만달러를 받느냐.... 

아님 포기하고 모험을 선택 해야 하는가.....

카힐가의 열네살 에이미와 열한살 댄은 100만달러를 포기한다....  

대결을 선택하면서  서른아홉개의 단서중 하나의 단서를 받게 

된답니다.

전세계 역사속에 숨겨진 서른아홉개의 단서를 찾으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하는군요.

에이미와 댄은 가문의 다른 친척들과 험난한 대결을 해나가며 

단서를 찾을수 있는 단서와 단서를 찾기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한답니다.

총10권으로 이루어진 39 클루스를 딱 한권으로 

서른아홉개의 단서중 단 하나의 단서만을 알 수 있어서 

아쉬움이 들더군요.

에이미와 댄의 뒤를 따라 다니는 검은옷의 남자는 누구일까?.....

카힐가문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걸까요?......

다음 권에 전개될 이야기들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