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증강현실앱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증강현실이란 우리의 눈에 보이는 실제 환경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물체를 실시간으로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말해요.

 

현실적인 세계에서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들을 가상물체와 합성하여 보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 전시, 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답니다.

 

종이접기가 아이들 두뇌발달과 소근육 발달에 좋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이제는 종이접기에 증강현실까지 체험하며 놀 수 있게 되었어요.

 

 

증강현실 종이접기 - 동물편 -

 

 

종이접기에 증강현실이 접목된 프라이드디자인의 <증강현실 종이접기 동물편> 이랍니다.

 

다양한 동물을 접을 수 있는 디자인색종이를 포함하고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완성한 종이접기에 비추면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어요.

 

 

 

 

QR코드를 찍거나 구글 Play store에서 증강현실 종이접기를 검색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종이접기를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완성한 종이접기에 비추면

신기한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사자, 고래, 고양이, 달팽이, 개구리, 열대어, 닭과

좀 더 난이도가 있는 펭귄, 앵무새, 강아지를 접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디자인색종이가 부록으로 있어서 가위로 오려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색종이에 접는 선까지 있어서 종이접기도 아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더라구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접을 수 있도록 디자인색종이가 2장씩 들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우리 5살 홍근군과 고양이를 종이접기 했어요.

디자인색종이에 접는 선까지 표시되어 있어서 어린 유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더라구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완성한 종이접기에 비춰 증강현실을 체험해봤어요.

직접 도레미~ 연주하면서 같이 노래도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해 하는 아이들이었어요.

 

 

 

 

이번에는 개구리를 종이접기 했어요.

기본접기만 알면 정말 쉽게 접을 수 있더라구요.

 

 

 

 

완성된 개구리에 비추면 증강현실이 나타나면서

개구리를 누르면 소리가 난답니다.

 

 

 

 

고래를 종이접기해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완성한 종이접기에 비추니

고래가 움직이고 손으로 터치하면 문어가 움직이더라구요.

 

 

 

이번에는 달팽이를 종이접기 해봤어요.

 

 

 

완성된 종이접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비추니

눈앞에 달팽이 한마리가 나타나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하나하나 눈 앞에 증강현실이 나타날 때마다 눈을 못 떼었답니다.

 

 

 

열대어도 종이접기 해봤는데 접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일반 색종이로 종이접기를 따라해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우리 두 아들 이번에는 뭐가 나올까 한껏 궁금해하며 화면을 보고 있어요.

눈앞에 수족관이 나오면서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다니네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했답니다.

 

 

 

닭도 종이접기를 해서 화면으로 보았더니 닭을 터치하면 알이 나오고

알을 터치하면 병아리가 나오더라구요.^^

 

 

<증강현실 종이접기 동물편>에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시각, 촉각은 물론 청각 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새롭고 흥미로운 증강현실을 즐기다보면 아이들이 지루해 할 틈이 없더라구요.

 

접은 종이접기를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거나 다양한 개별 활동까지 연계를 하면

아이의 창의력 뿐만 아니라 미적 능력까지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두뇌개발과 소근육 발달에 좋은 종이접기에 창의력까지 더해져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증강현실 종이접기 동물편>~

이제 종이접기도 증강현실과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 같아요.

프라이드디자인, 증강현실종이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