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땅을 침노할 때'라는 제목은..
이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심으로 인해..
우리 가운데 실현되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불가능한 일에 대한 소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면..
하나님의 영광스런 다스림도 자연스레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죄로 인해 이 세상은 타락했고..오염됐고..고통 가운데 신음하게 됐다..
 
이렇게 오염된 세상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사역은..
바로 하나님 나라, 즉 하늘에서 펼쳐지는 삶의 모습들을..
이 땅 가운데 실현시키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인간으로서 행하신 것들이다..
 
그럼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우리가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우리의 부족함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여 있다고 한다면..
우리의 삶 가운데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재할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자들이 되기를 원한다면..
정독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