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간이 나왔다는 소리에 책을 보니

딱~~~~ 유림이 스타일의 책이더라구요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요정, 마법, 공주, 원피스.. 분홍색....

유림이 아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다 가추고 있는 책 같더라구요..

펠리시티의 요정이야기중 "뒤죽박죽마법소동"의 책이 저희집에 도착을 했답니다..

유림이가 낮잠을 자고 있어서

제가 먼저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신간이 나왔다는 소리에 책을 보니

딱~~~~ 유림이 스타일의 책이더라구요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요정, 마법, 공주, 원피스.. 분홍색....

유림이 아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다 가추고 있는 책 같더라구요..

펠리시티의 요정이야기중 "뒤죽박죽마법소동"의 책이 저희집에 도착을 했답니다..

유림이가 낮잠을 자고 있어서

제가 먼저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신간이 나왔다는 소리에 책을 보니

딱~~~~ 유림이 스타일의 책이더라구요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요정, 마법, 공주, 원피스.. 분홍색....

유림이 아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다 가추고 있는 책 같더라구요..

펠리시티의 요정이야기중 "뒤죽박죽마법소동"의 책이 저희집에 도착을 했답니다..

유림이가 낮잠을 자고 있어서

제가 먼저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잠에서 깨어난 유림이에게 책을 건네주었답니다..

몇일전부터 요정책 언제오냐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유림이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한가득이더라구요..

그렇게 행복해 하는 언니의 표정을 보았을까요.

7개월인 유정이도 언니 옆에서 을 본다고..

 

자세히 사진들을 보면 유림이는 유정이를 피해 자꾸 옆으로 이동하고

유정이는 이동하는 언니를 따라서 움직이고...

그 움직임들을 잡으려고 유림맘도 디카를 가지고 움직이고..

나중에는 유정이가 언니를 넘어서는 반대편으로 가서 책을 보더라구요..

 

한번 보고 성에 안찼는지

 그림으로 보고, 팝업과 플랩북을 활용해서 보고, 책을 소리내어 읽어보고를 반복..

아마도 받은 첫날은 10번도 더 읽고 잤네요..

거기에 둘째날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유치원 갈 준비는 뒷전이고

"펠리시티의요정이야기의-뒤죽박죽마법소동" 책을 보며 유치원 갈 준비도 안하고...

결국 책을  책만드는 이모에게 갔다준다는 말에 책을 덮고 유치원갈 준비를 했답니다..

 

책을 보더니 유림이의 반응

"엄마 펠리시티가 요정이야? 넘 예쁘다..

나도 펠리시티처럼 예쁜 옷과 진짜 요술지팡이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도 친구가 슬퍼하면 행복하게 해주게..."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책을 이해한거 같네요..ㅎㅎ

백번 말하는거보다 한번 보는것이 나은것처럼

유림이가 유치원이란 첫 사회집단에서

친구들간의 다툼 ,삐침, 우정, 협동 등을 배우고 있는데

펠리시티의요정이야기의 "뒤죽박죽마법소동"덕분에

친구 생각하는 마음들이 더 깊어졌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