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도스시절 어셈블러/C  취미삼아 하다가 이번에 윈도우용 으용프로그램 개발할 일이 있

 

어서 40의 늦은나이에 구입했습니다.

 

한국은 베이직언어에는 매우 배타적이어서 관련서적 구하기가 쉽지않죠.

 

개인적으로 베이직 언어는 참 좋은 언어입니다.

 

쉽게 접근가능하고 웬만한 프로그램도 개발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나라는 무조건 C/자바 관련서적만  넘쳐납니다.

 

다양성과 창조성 모든면에서 안타가운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외국만 봐도 VB.NET 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이 선택을 기자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취직이 중요하고 돈벌이가 중요해도 저변이 다양하지 않으면 미래의 취직자리/돈벌이

 

자리가 더욱 줄어들게 확실합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겨우 구한게 이책인데 내용이 참 부실합니다.

 

저자는 이미 여러권의 VB.NET 관련 책을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내용이 일방적이고 성의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오자/오내용도 있습니다.

 

출판사에 친절하게 알려줬는데도 별로 반응(?)이 없네요..

 

결론적으로 초보자를 위한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소스에 들어간 속성/메소드에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윈도우시스템이나 프로그래밍 모르는 사람들은 보면 안됩니다.

 

간략한 예제프로그램이 많은데 거기에 걸맞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초보자를 위한다면 소스보다는 소스에 들어간 개념/속성/메소드에

 

충분한 할당을 해야할것입니다.

 

예전 VB6.0 사용자 정도면 이해가 가능할련지,,,

 

저 같으면 이런식으로 쓰지 않겠네요.

 

쓴소리 같이 들리겠지만 출판사와 저자는 좀더 분발해야 할것입니다.

 

 

 

 

  

비주얼베이직2010/2012, vbnet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