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마지막 시기,

  초등 자존감이 평생 간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초등시절,
초등때 자존감을 길러줘야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 기르기에 노력해봐야겠어요.

요즘 아이들, 그러고보면 자존감이 많이 낮은 듯 합니다. 

자신의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떨어진 등수에 자신을 투영해 목숨을 쉽게

버리기도 하고, '내가 그렇지뭐' 하며 빨리 포기해 버리기도 하구요..

학생들이 공부를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는 말,

정말 그것이 자유로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

자존감을 높여주면 삶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과 멋진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인생에 열정을 갖고

살아가면서, 도전하고 성취하며 한 단계씩 성장해 갑니다.

 

이번에 만난 [초등자존감수업] 책에서는

14년 동안 초등교사로 재직한 현장전문가이자 초등아이를 키우는 선배맘인 오뚝이샘이

실제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초등아이 자존감의 중요성과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뚝이샘은 현직 교사로서의 관찰과 엄마로서의 경험을 살려

 초등 아이의 학교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자존감’임을 강조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란,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아이가 아니라,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을 바라볼 줄 아는 아이입니다. 공부를 못해도 기죽지 않고,

잘해도 으스대지 않는 아이 즉, 행복하고 단단한 마음을 지녀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아이.

 

 

 

 

자존감이란 먼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항상 전해주어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성적이나 행복이라는 나뭇가지는 자존감이라는 뿌리가 탄탄할 때

무한히 자랄 수 있으니까요,, 아이의 성공과 행복은 자존감에서 시작됩니다.

쉬는 시간 페이지에 '초등 입학, 그떄로 다시 돌아간다면'을 읽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어릴구록 믿어줘야 한다는데, 제가 잘못했었네요.

큰 아이 초등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수없기에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제가 더 배우고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