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추천 나는 한국의 야생마 환경이야기책이랍니다.

유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으로 환경이야기를 다루는 실화를 바탕으로 이뤄진

노란돼지 그림책 나는 한국의 야생마

그림에서부터 생동감이 넘쳐나는 유아책추천 하고 싶은 노란돼지 그림책이예요.

 

특히나 요즘은 아이들에게 환경이야기책 많이 접하게 해주는데요.

어릴때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미난 이야기를 만나면서 환경이야기를 배워볼수가 있어요.

 

물론 우리아이들 초등학생이어도 함께 읽어보았던 날이예요.

조카들이 모여서 서로 책을 읽을때도 있지만

한집에 모두 모여서 지내다 보면

한녀석은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책을 펼쳐 보기도 하는데요.

아직 한글도 뗴지 않는 우리 막둥이가 이렇게 책을 펼쳐들고 있네요.

 

노란돼지의 나는 한국의 야생마는 우리나라 강원도 홍천의 산에서

야생으로 사는 야생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야기책이랍니다.

 

때문에 책을 펼쳤을때 그림역시 생생한 감동이 느껴지는것같아요.

 

 

 

유아책추천할때에도 이렇게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난 이야기, 그리고 실제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수있는 책으로 환경이야기를 배워볼수가 있어서

무척 반가운 책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감동이 함께 하는 내용으로 가슴이 따스해지는 유아책이었어요.

전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했거든요.

엄마기때문에 야생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았으니까요.

강원도 한 마을에 말의 가족이 살았거든요.

그런데,,, 망아지는 엄마 아빠가 매일 일하러 가니 기다려야 했던거예요.

 

그리고 어느날 망아지에게는 아픈 일이 생기고 말았네요.

울부짖는 말의 모습을 보니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것같은 생생한 슬픔이 느껴졌어요.

 

한바탕 아이들에게 읽혀주었던 나는 한국의 야생마

아이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이 오래도록 남는책이었기때문인지

 

우리 막둥이는 다시금 방에 앉아서 책을 들여다 보고 있었나봐요.

우리아이들도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눈가가 촉촉해지더군요.

상상하기 조차 싫은 이 야생마 가족의 이야기 궁금하시죠?

 

제가 써놓으면 재미없죠. 직접 아이와 함께 읽고

애잔한 마음을 그리고 야생마로 불리는 그들의 가족이야기를

생생한 감동과 함께 만나보세요.

 

 

페이지들 하나하나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진하게 기억되는데요.

다 읽고나서도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유아책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부모의 소중함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환경이야기를 잠시 접하면서

우리들이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우리나라의 야생마에 대하여

다시금 제대로 이해하고 알수가 있겠어요.

 

노란돼지 나는 한국의 야생마 작가 글쓴이 이재민님의 말을 읽어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할수가 있었어요.

 

우리 인간의 탐욕과 관심부족으로 야생마를 자연 그대로 지켜 내지 못해서

사라지게 하는것이라고 하는 말이 참 와닿더군요.

유아책추천으로도 꼭 한번 읽혀주고 싶은책이라서

초등입학전에 읽고가면 도움이 되겠어요.

 

 

나는 한국의 야생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표현으로

더욱 아이들의 수준에 잘 맞춘 감동을 이끌어낸 책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엄마도 함께 읽으니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사실.

 

 

가족과 헤어지지 않기 위해서 선택한 야생마로서의 삶

눈덮인 겨울 야생마들의 가슴 따스한 이야기와 함께

우리 어른들도 잠시 따스한 우리가족을 돌아볼수가 있겠답니다.

 

 

만뒷페이지에서 만나는 임계환 사진작가님의 사진도 볼수가 있었고,

원유성작가님의 멋진 그림으로 다큐멘터리 못지 않는 시각적의 즐거움까지

아이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유아책추천 강조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창작동화책, 야생마, 노란돼지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