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질환의 통증해부학> 부제 : 해부학으로 이해하는 근골격계 손상과 통증

보수교육을 가게 되면, 몇군데 서점에서 책을 소개해준다. 새로 나온 책과 사람들이 많은 보는 책, 요즈음은 이런 트렌드를 가지고 이런 공부를 많이 한다는 설명을 듣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이 책도 출판사 담당자분이 설명을 해주셔서 구입하게 되었다. 많은 관절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환자분드이 궁금해하는 질문도 있어, 열심히 읽게 되었다.

 골반의 모양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과, 왜 치료가 오래 걸리는지, 어떤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더 안좋은 것인지, 구분을 하게 되어 나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번역본이라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이있지만, 한가지만 얻어도 적용할 수있는 환자분들은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3명이상이 같이 공부하는 것이 더욱 능률적인 것 같다. 관절의 움직임과 힘줄, 인대의 문제를 서로 이야기하며 공유할 때,  더 도움이 되고 , 이해도 잘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