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평할 책은 말문이 빵터지는 한글 영어 놀이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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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의 말빵시리즈는 말 안해도 다들 잘 아시죠!?

저도 말빵 시리즈에 홀릭된 한사람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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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빵책이 오자마자 랑이 박스에서 꺼내서 이렇게 보느라

깨끗한 책 리뷰는 안되고

스티커 붙은 책 리뷰 해 드릴께요

랑이는 영어놀이책으로 놀았고요 동이는 한글놀이책으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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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자마자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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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농장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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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사는 동물들 스티커를 붙이면서 농장에 사는 동물들 이야기를 하면서 스티커를 붙이고

세이펜으로 찍어가면서 또 놀고 붙였다 떼었다가 너무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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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한번에 많은 동물들을 만나는 책들은 많지만

세이펜이 적용되면서 어디에 어떤 동물이 사는지 하나씩 짚어줄수 있는 책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엄마인 저도 헷갈리는 동물이 몇마리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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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에서 살아요"

초원에 사는 동물들좀 보실래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보이는 스티커와 책들에 모두 세이펜이 입혀있어서

터치만 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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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책 같은경우에는 그냥 동물 이름이 나오기만 하는게 아니고

동물 울음소리와 함께 동물 설명이 같이나와서

너무 알차고 좋은 구성이구나를 한번더 느낄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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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극지방에서 살아요"

 

이건아직 스티커 안붙인 책이예요

남극의 펭귄과 북극의 곰과 물개 물범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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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책 내용을 다시 이야기하면서 옆에있는 동물들 스티커를 붙이고

다시한번 단어를 복습할 수 있는 책내용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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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쪽에는 동물 이름을 스티커로 붙이는 부분이 있어요

랑이랑 조금 있다 하려고 아직 붙여보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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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이렇게 되어있고요

한글이랑 영어공부하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세이펜 적용이 다되니 같이 놀면서 공부하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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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animals hunt other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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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한권이지만 5권 내용이 들어가있는듯한 느낌을 받는게

육식동물에 관한 한장이지만 임펙트있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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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티커를 다 붙여보니 상어 스티커 한장이 모자라더라고요

이부분은 한번 확인해주셔야 할듯해요

없어도 책보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리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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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랑이 놀이책과 노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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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자마자 달려들더니 책상 가져와서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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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는 입모양 보이시죠!?

신이났어요

앉은자리에서 한권 스티커 다 붙이고 세이펜으로 눌러가며 놀았으니

얼마나 집중했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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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붙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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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스티커북이 제일 좀 아깝다고 생각했던 한사람이거든요

한번 붙이면 잘 안떨어지고 뭔가 생산적이지 않은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책은 그렇지 않았어요

붙이는것도 그렇지만 떼어지는게 쉽게 떼어지고

붙이면서도 내용이 풍부하고

책뿐아니라 스티커도 세이펜이 적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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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를 좋아하는 랑이

악어스티커를 붙이면서 해맑게 웃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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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엉망이지만

동이는 아빠와 함께 진행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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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스티커 작업 하느라 애들은 놀고

집은 엉망진창이었지만

그래도 오빠만 하니 동이도 하고싶었는지

아빠와 재미있게 놀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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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동이가 하다만 한글놀이책 가져와서 같이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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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눈에 텐트라며 텐트 좋아라 하는 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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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랑이가 좋아하니

엄마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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