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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 톡

 

비상교육에서 나온 독해 톡 5학년 책입니다. 마음에는 드는 "1주일에 1권 4 주면 완성한다는 문구"입니다. 독해 공부를 하는데 너무 길어지면 아이가 지루해지죠. 그리고 풀기 싫어하게 되더라고요.  

 

 

책을 펴서 뜯으니 테마북이 4권 가이드북(답안지/설명이 지) 1권입니다.

이렇게 뜯게 되니 더 얇아지면서 부담이 덜 가게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이가 좋아하게 되네요. 꼭 학습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는 첫 번째 테마북부터 시작했어요.

제가 이때까지 알던 초등 독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문제집이기보다는 책 같은 느낌이라고 들까요?

책을 다 읽고 뒤에 나오는 문제를 푸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이드북이 어쩜 이렇게 좋은지요.

솔직히 가이드북으로 책 구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이네요.

테마별 기본 내용이 함축돼있어서 엄마들이 직접 가르치거나 알려주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중간에 팁도 따로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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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저희 아이는 국수 사과를 초등 문제집을 비상교육에서 발행하는 한끝, 오투로 공부하였어요.

그전에 다른 교재로 하면서 두 가지 교재를 비교도 하게 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특히 사회. 과학 문제집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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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풀어보고 제가 책을 둘러본 생각입니다.

아이-내용이 책에서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 설명 식인 문제도 재미있었고 지문이 너무 길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푸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마-예비 초등학생이나 초등 저학년이 처음 접하긴 아주 좋은 초등 독해인 것 같아요.

계속 독해 공부를 하던 친구라면 조금 쉽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씩 분위기 바꿀 겸 여러 권에

독해 책을 구입한다면 독해 톡! 추천합니다.

전혀 독해 문제집을 풀지 않던 고학년 역시 처음으로 독해 공부를 시작하려는 친구에게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독해 문제집에 답안지는 답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독해 토크에는 부연 설명까지 그리고

다른 초등 독해 문제집과 달라서 처음에 어~이랬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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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학습지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