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수녀님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아니 어른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헌신과 봉사를 전부로 알고 살아가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요즘의 아이들은 형제가 많아야 둘이고 거의 외동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보다는 나라는 개념이 무척이나 강한 것 같습니다.

무척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다는 것 이지요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끔 너무나 자기 생각만 하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나도 크면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아이들에게 봉사에 대한 나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라는

개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봉사내용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명의 봉사를 실천 하신 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아이의 사고와 생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은 우리가 학교 다닐 때와 다르게 수행평가로 봉사점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봉사점수를 받기위해 형식적인 노력을 하지만 진정한 봉사에 대해 알고

실천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실천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점에 비추어 아이의 마음속을 파고들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속으로 파고들게 하는 재주가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권의 책으로 여러권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 포괄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책...

어른이 제가 읽어도 무척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