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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출판사에서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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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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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문으로만 들어보고

이번에 처음 접한 시리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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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가 4이니

앞서 출간된 1, 2, 3이 궁금하지 않을 수가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1. 빵 공장이 들썩들썩

2. 기차가 덜컹덜컹

3. 초밥이 빙글빙글

이제 드디어 4. 비행기가 부웅부웅

요런 시리즈의 장점이자 단점은

한 권을 보면 나머지 책들도 궁금해서 보고싶어진다는 점!!!

ㅋㅋㅋ

그럼 얼마나 재미있는지 한 번 살펴 볼까요?

여기는 멍멍 씨네 비행장.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엿보고 있네요.

전편에서 빵 공장, 기차, 초밥집을 운영하던 멍멍 씨가

이번에는 비행장을 운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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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씨는 큰 손 사업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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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싶어, 야옹.

잠깐 타 보자, 야옹.

여기가 조종실이구나.

조종간을 쭈욱! 야옹.

위이이잉.

헉.. 이게 왠일이에요.

잠깐 타보려했던 것이..

비행기를 움직이게..

아들램과 저는 깜짝 놀랬는데

이미 이 시리즈를 많이 보아왔던 독자들은

또 시작이군~ 했을까요?

ㅎㅎㅎ

비행기 조종 쉽네~ 하고 있을 때

갈매기호에는 연료가 없다고

곧 프로펠러가 멈출 거라고 알리는 비행장..

그럼 이제 이 야옹이들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제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여기서 끝???

다행히 섬을 발견하고 무사히 착륙하는데

비행장과 교신이 안 돼요.

여긴 무인도일까요?

이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아들램과 저는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다음 장으로~~~

굳세어라 야옹이들~~~

비행기 안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발견하고

주변에서 먹을 만한 것들을 찾아냅니다^^

요런 반전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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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자고 무인도 생활이 마음에 든 야옹이들은

여기서 평생 살자고 하지요.

응?

ㅋㅋㅋ

일 년이 지난 시점

털도 자라고

날이면 날마다 생선이랑 바나나도 질렸고

빵과 포도 주스가 생각났어요.

이제 돌아가자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힌트를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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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을 엮고

낙하산을 이어 붙이고

가스통에 불을 붙이고

돌아가다가 갈매기 공격을 받는데...

ㅋㅋㅋ

이제 멍멍 씨의 유행어가 등장!!!

"너희들 말이야.

남의 비행기를 멋대로 몰고 가서

일 년 만에 돌아오다니,

이런 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해?"

"아니요, 안 돼요."

"야옹."

"그럼 나쁜 짓을 한 줄은 아는 거야?"

"알아요."

"야옹야옹."

"좋아, 그러면 지금부터 일을 좀 해 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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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멍멍 씨가

야옹이들에게 맡긴 일은 무엇일까요???

비행장 청소?

비행장 관리?

ㅋㅋㅋ

"잠깐 거기 서!

아직 할 일이 남았잖아."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을 시켰을까요?

항상 보니 두 가지 일을 시키던데말이에요^^

궁금하신 분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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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아들램과 야옹이들의 말썽에 웃음 지으며 읽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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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들램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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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고양이

헉 비행기위에

그런데 조종이나 할 수 있을까요?

다행이 조종을 할 수 있네요.

조종사가 잘 못하거나 연료가 없어서 떨어지면 그냥 죽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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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무인도에 착륙하다니

그것도 모두 다

저도 비행기 타봤는데 두번이요.

한 번은 아기때여서 울었고요!

(비행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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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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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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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들이 말썽을 일으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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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말썽에 책임지고 군말 없이 일을 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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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았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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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야옹이들이 했던 말썽에만 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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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무인도에 착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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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들이 했던 행동들을 흉내내면서 재미있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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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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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소, 어느 때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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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에서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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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를 찾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해결하는 자세를 배웠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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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들이 비행기 타는 모습을 보니

자신도 비행기 탔던 생각이 떠올랐나봐요.

만 두돌때 제주도에 가느라 비행기 탔던 일,

작년인가 재작년에 괌에 가느라 비행기 탔던 일..

그리고 또 비행기 타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따라쟁이 아들램 주인공들이 하는 건 다 따라해보고 싶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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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 말처럼 조종사가 잘 못하거나 연료가 없어서 떨어지면 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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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책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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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전의 재미와 상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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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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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림동화책은 언제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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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이 책이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4라고 했더니

전 편 책들도 궁금해하더라구요.

저 역시 궁금하구요.

이럴 땐 도서관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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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들이에요^^

아쉽게도 '기차가 덜컹덜컹'은 대출 중..ㅠㅠ

인기 책이니 그러려니 해야지요..

흑..

아들램이 숫자를 보더니 1이랑 3은 있는데 2는 없네~

그럼 기차 책은 2번이구나!

그것도 보고 싶은데..

저도 말이에요..

우당탕탕 야옹이 3. 초밥이 빙글빙글

멍멍 씨네 초밥 가게.

초밥 먹고 싶은 야옹이들이 창문 밖에서 엿보고 있어요.

어떤 말썽을 부릴 지 기대하며 보게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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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1. 빵 공장이 들썩들썩

멍멍 씨네 빵 공장.

빵 먹고 싶은 야옹이들이 창문 밖에서 엿보고 있네요.

여기서는 또 어떤 말썽을~~~

ㅋㅋㅋ

두 책을 재미나게 본 아들램이

기차가 덜컹덜컹도 보고싶다고..

반납하기를 기다렸다가 빌려 보자 우리..ㅠㅠ

책을 다 본 아들램이 자기도 이렇게 책을 만들겠대요.

오옹?

왠일이냐 니가..

종이를 접어서 책처럼 만들어달라는 요구에

얼씨구나하고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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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5.

지우개 공장이 쓱싹쓱싹

김동현 글 ㆍ 그림

어떤 내용일까요???

여기는 멍멍 씨네 지우개 공장.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엿보고 있네요.

지우개 멋지다, 야옹.

지우개 갖고 싶어, 야옹.

(공장 창문으로 엿보고 있는 야옹이들 그림)

지우개 만들기 쉽네.

어떤 지우개를 만들까?

(여러 지우개들 구경하는 야옹이들과 지우개 안료를 붓는 야옹이 그림)

지우개를 어떻게 만드는지 그리기 위해 찾아보니

원료(천연고무, 합성고무, 친환경 재료 등)를 분쇄기에 투입해 가루로 반들고

작업표준에 명시된 색상의안료와 혼합하여 압출기에 투입한다.

절단기를 사용하여 규격별로 절단한다..

등의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원료와 안료 혼합하는 그림을^^

퍼 - 엉!

너희들 말이야.

한밤중에 남의 공장에 숨어들어서

이런 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해!

아니요, 안돼요.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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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쁜 짓을 한 줄은 아는 거야

알아요.

야옹야옹.)

↑

자리 부족으로 다 못 씀.

그러면 지금부터일을 좀 해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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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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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커다란 지우개 위에 올라가 지우개 파는 야옹이들 그림과

줄 서서 지우개 사는 동물들 그림)

사실 이 뒤에 야옹이들이 가려고 하자

한 번 일을 시키는 멍멍 씨가 있지만

만든 책의 장수가 이게 다라서..;;;

너무 많이 재료와 안료를 섞은 나머지 대왕 지우개가 펑!!!

지우개는 지우개 공장을 쓱싹쓱싹 지워졌..?

나머지는 그냥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걸루요^^

ㅎㅎㅎ

자신이 만들었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지

'비행기가 부웅부웅' 책 옆에 꽂아둔다고 책을 찾는 아들램..

니가 만든 책은 얇아서 다른 책 꺼내다 찢어질라..

평소에는 이렇게 긴~~~ 독후활동을 시키면

싫어하지는 않아도 힘들어하거나 더러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스스로 책을 만든다고 하고

적극적으로 책을 흉내내며 이야기를 만드니

어찌 감동 받지 않을 수가요..

시리즈 책을 한꺼번에 본 감동과 느낌을

자신이 만든 시리즈 5번으로 표현하고 싶었나봐요^^

아웅~~~ 이래서 그림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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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리즈 신간은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되기도 하고

물론 아들램이 만든 지우개 공장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시리즈 5를 만나면 더더욱 궁금하고 애정이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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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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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빵 공장이 들썩들썩>은

'2013 MOE 그림책 대상'에서 4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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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기차가 덜컹덜컹>은

'2014 MOE 그림책 대상'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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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야기 <초밥이 빙글빙글>은

'2016 MOE 그림책 대상' 3위를 차지하며

세 작품이 잇달아 올해의 그림책으로 꼽혔다고 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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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이야기 <비행기가 부웅부웅>까지 네 권이

일본에서 자그마치 3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해요.^0^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직접 책들을 보니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가 왜 인기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다섯 번째 이야기 <아이스크림이 꽁꽁(가제)>도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니

아들램이 그리고 쓴 '지우개 공장이 쓱싹쓱싹'은 아니지만

엄청 기대되네요.

얼른 출간되어 번역본을 만날 수 있음 좋겠네요^^

매번 여러 가지 장소에서 멍멍 씨에게 말썽을 부리지만

결국에는 자신들이 한 말썽에 책임을 지고

군말 없이 일을 돕고 사태 수습을 하는 야옹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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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도 무거운 물병을 들어 컵에 붓다가 물을 쏟고 쏟고 쏟고..

어제도 자기 전에 물 마신다고 붓다가 쏟고

그래도 군말 없이 바닥에 쏟아진 물을 닦고 치우더라구요.

이 야옹이들을 보는데

멍멍 씨는 저 같고 야옹이들은 아이들 같은지..

ㅎㅎㅎ

어른들도 실수하고 말썽 일으킬 수 있는데

하물며 아이들이라고..

말썽도 부리고 사고도 치며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지고 반성할 줄 안다면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여운 아이들이 되겠지요^^

재미있게 야옹이들의 갖가지 말썽들을 보며 따라 가다보면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반성할 줄 아는 자세와

책임질 줄 아는 태도를 배우게 되는

교육적인 부분도 저절로 깨우치게 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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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일단 저지르는 무모함과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긍정적인 생각,

자신의 말썽을 반성하고 수습하는 책임감

...

이런 모습들 때문에

우리는 야옹이들을 또 찾게 되고 사랑하게 될 것 같네요^^

자~ 야옹이들에게 한 순간도 눈을 떼면 안 돼요!

또 어떤 말썽을 부릴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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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걱정마세요.

야옹이들은 곧 반성하고 책임질 줄 아니까요.

ㅎㅎㅎ

다음 말썽을 기대하라, 야옹!

ㅋㅋㅋ

하고 싶은 건 해봐야 하고,

먹고 싶은 건 먹어봐야 하고,

궁금한 건 더더욱 못 참는

여덟 마리 야옹이들의 멍멍 씨네 말썽부리기~~~

매번 당하고 화나는 멍멍 씨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군말 없이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지려는 야옹이들을

미워할 수는 없었답니다^^

말썽은 신나게! 반성과 책임은 열심히!

'비행기가 부웅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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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며 신나게 말썽부리는 야옹이들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도 재밌고

시리즈 책들에서 반복되는 멍멍 씨 말과

'야옹'으로 끝나는 야옹이들 말을 찾아 보며 읽어도 재밌고

다음 시리즈 이야기를 상상하며 읽어도 재밌고

어떻게 읽어도 재밌지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것!!!

'자신이 저지른 말썽은 반성하고 책임질 줄 알자!!!'

ㅋㅋㅋ

이 시리즈 신간을 시작으로 다른 책들도 찾아 보고

상상하며 책도 스스로 만들어보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정말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는데

교훈까지 얻어가는 이 책!!!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벌써부터 다음 신간이 기다려지네요.ㅎ

 

비행기가부웅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