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내가 좋아하는 창비 출판사에서 만든 논리책..

시리즈로 나왔는데..이 책..참 좋다^^

논리..하면 그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것을 재미있게 이야기 하듯 풀어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있어 자연스럽게 읽어나갈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과는 수업시간에 같이 이야기하면서 해도 좋을 듯 하다.

도덕이나 윤리 시간에 아님. 국어시간에 말이다^^

-책 속에서-

하늘과 바다와 땅에 길이 나 있듯이 생각에도 길이 있습니다.

하늘의 길을 항공로, 바다의 길을 해로, 땅의 길을 육로라고 부르듯, 생각의 길을 '논리'라고 일컫습니다.

생각의 길=논리라는 표현을 참 쉽게도 표현을 했다.

이 생각의 길을 배우지 않았어도 우리가 어느정도는 사용하고 있지만..제.대.로. 배우면 더 논리적이 될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책을 읽을 때도 단순하게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읽을 수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왜?라고 묻고 그 질문의 답을 찾고 평가해 보는 방법은 정말 훌륭한?방법이다.

스스로 논증을 해보는 방법으로 책을 읽어보면 더 논리적이 될 것 같다.

말하고, 듣고, 읽고, 쓰고..

이 국어활동을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고 있다.

소통과 예의까지 얘기해 주는 이 책..정말 맘에 든다^^

그리고 주제가 끝나면 생각 도움닫기를 통해서 그 주제에 대해 스스로 실습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이 책의 매력이다.

난 논리적인 사람이다.

아니 논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참..감정적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그래서 그랬구나..하고 무릎을 쳤다.

조금더 깊게 읽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써보는 활동..

이 책을 통해서 더 깊히 해 봐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서 솔직하게 쓴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