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강이 감기에 걸려 콧물과 코막힘이 심해서 참 고생이 많네요.

아파서 활력도 없고 축 처진 강이 보니 안쓰러워요.

또봇 자동차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 거에요.

아픈 강이에게 위로가 되어줄 또봇 판퍼즐 144조각을 선물했어요.

평소 또봇노래 즐겨부르면서 무지 좋아하는 녀석인데

퍼즐을 안겨주니 오랜만에 얼굴이 생기가 도네요.

강이와 앞으로 쭈욱 함께 할 또봇 판퍼즐 144조각이에요.

피스가 많다보니 피스 크기도 작네요.

과연 우리 강이 포기하지 않고 또봇 판퍼즐 144조각을 잘 맞출 수 있을까요?

또봇 판퍼즐과 함께 들어있는 퍼즐조각 보관상자에요.

퍼즐은 특히나 피스를 분실하면 이빠진 호랑이처럼 생명력을 잃게 되죠.

분실을 맞기 위해서 보관상자 따로 들어있으니 좋더라구요.

퍼즐보관할 적에 이 상자에 넣어서 쭈욱 사용해야겠어요.^^

또봇 판퍼즐 보관상자의 그림을 보면서 어떤 그림이 그려져있나 눈여겨 본 후 첫 스타트로

한 조각 성공적으로 맞췄네요.

스타트 좋은걸요.^^

우리 아이들은 퍼즐을 참 좋아해요.

집에 퍼즐이 직소퍼즐을 포함해서 60여종이나 되는데요.

퍼즐을 맞출 때 항상 테두리부터 맞추라고 해요.

테두리부터 차근히 맞추고 나면 부분의 이미지를 보고 점점 나머지 부분으로

확대해서 맞춰나가죠.

 엄마는 옆에서 열심히 조각을 찾아주고 우리 강이는 알맞은 자리에 넣고 있네요.

중간부분을 맞춰나가는데 진도가 느리지 조금 힘들어 하더군요.

엄마가 옆에서 자꾸 자극을 주었답니다.

조금 힘들어하니 도와주고 첫 도전 성공해보자고 격려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