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내 아이를 생각하다

 

서천석지음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의 트윗육아

트위터에서 부모들과 짧은대화..그리고 짧은

글을 읽는부모들이많아지고 결국 짧은글이

책으로 옮겨지게되었다고해요.

 

 

"부모는 아이를 '당장'변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를키우는 부모는 누구나한번쯤은 육아에대해 고민을하고 또 우리아이에대해

생각하고 어떻게하면 아이를 좀더 잘키울까?우리아이의 문제점을 어떻게 고칠까

고민합니다.그래서 부모들은  항상 육아서를 찾아 도움을 받고 선배지인들에게

자문을구하기도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생각하게되네요.

정말 말그대로 힘들고 어려운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면서 아이키울때는

정말 내시간은 반납한채로..정신없이 살아가게되지요.우리어머니시대에는

많이그랬나봅니다.그런데 요즘엔 시대가바뀐만큼 아이한테 좀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심어주고 아이가원하는것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엄마와 아이를위한

최선의 교육방법을 하고있어요.그러면서 아이와의 갈등과 문제에대해 좀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해결하기위해 많은 육아서를 보게되요.저또한 큰아이가 6살이고 작년에

동생이생기면서 좀더 위축되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달라진 큰아이때문에 고민을 많이하고

육아서를 많이 뒤적이던중에..하루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라는 책을 만났어요.

정말 책제목처럼...하루에 10분정도...명상하듯...생각하고 나와 아이에대해

생각에 시간을 갖아보는거에요.책속에는 아이에대한..부모에대한..생각 짧은글귀로

좋은글들이 적혀있어요.짧게짧게 되어진 글들은..생각을하게되고..공감을하게되고

다시한번 나를돌아보게되는 계기가되네요.정말 매일매일 10분씩 ..아이에대해

생각하며 읽고싶은 글들이에요.^^오랫만에 너무 멋진 육아의멋진글들을 읽으며

다시한번 돌아보게되서 너무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