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들린의 병은 무척 유명하고도 희귀한 선천적 질환이다.

SCID 즉, 중증복합면역결핍증이다.

이 병은 간단히 말해 세상 모든 것에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어떤 것이 요인이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 결과는 모두가 안다.

매들린 엄마의 말에 따르면 매들린이 아주 어렸을 때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고 한다.

그래서 매들린은 17년 동안 집 밖으로 단 한 발도 나가지 않았다.

 

 

 

매들린은 올리를 만나고 난 후부터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자메이카와 뉴욕 브루클린에서 자란 니콜라윤 작가의

"에브리씽 에브리씽"

책 중간중간 삽입되어진 일러스트들도 인상적인데

일러스트는 남편인 데이비드 윤이 맡았다고 한다~!

 

 

내 모든 것과, 내 모든 것을 바꾼 위험하고 달콤한 첫사랑의 모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씽》의 원작 소설~!!

사랑을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세상을 향해

첫발을 떼는 면역결핍증 소녀와 그 소녀에게

세상을 열어준 소년의 운명적인 사랑,

딸을 잃을까 두려웠던 엄마의 잘못된 사랑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나도 인상깊게 읽은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들이 많았던 책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사랑가득한 책이었습니다 ^^

 

["에브리씽 에브리씽"후기를 작성함에 있어서 위즈덤하우스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