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보이~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궂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이책은 영어 스토리북 읽기를 위해서 산책인데 수준은 거의 최상급보다 아주 살짝아래?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외국 고등학생들이 읽는 책이니 한국으로 따지자면 영어 전공자들이 읽을 수 있는 그냥 영어 원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쉽지만 그래도 원서이다 보니 모르는 단어가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니 영어 초보자들은 당연히 실력을 충분히 쌓으신 뒤 읽으 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을 읽기전 기본 실력을 쌓기에는 클레직 하우스인가? 거기에서 나오는 세계명작을 50권으로 해서 엠피쓰리와 같이 판매하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책을 다 읽으면 충분히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이라 생각됩니다. 뭐 다들 아시다 시피 외국원서의 페이퍼 북은 워낙에 종이 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컬러풀하고 종이질 좋은 한국 책들에 익숙한 분들만 많이 들 당황 하실것 입니다. 오랜기간 소장할 수 있는 그런 종이류의 책이 아님을 아시고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스토리북 하기에는 약간 부담감이 가는 분량이지만 더 높은 영어의 도약을 위해서는 충분히 읽어 둘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스토리북을 실행해서 효과를 보시려 한다면 적어도 50권이상의  양서를 여러번 읽어야 하니 이 책은 한... 두 권정도로 치고 읽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ㅎㅎ 그정도로 생각보다 책이 두껍워요 ㅎㅎ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