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퍼펙트 세일즈
고개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 .
대부분의 직업이
고객을 만족시키기위한 직업이란 생각을 한다
단지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지
멀리서 고객욕구를 충족시키려 노력하는지. . .
그런 의미에서
언젠가 직장인 컴백을 대비하여
읽어보고픈 책 퍼펙트 세일즈
퍼펙트 세일즈를 위한 저자의 경험과 함께
40가지 전략이 담겨있다
읽다보면 관련업종 갓입사한 후배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진심어린 조언과
소소한 팁을 제시해주는 선배의 이야기같다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할 수 없지만
분명 퍼펙트 세일즈를 위한
기본바탕이 되어줄꺼라고
기본바탕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세일즈를 하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며...
사실 세일즈는 첫째도둘째도셋째도
고객...고객...고객...^^
불만족을 느낀 고객 중 약 4%만이
그 불만을 토로한다고 한다
그러면 나머지 96%는...
불만족스런 대접을 받으면서도
말없이 떠나는 고객이 96% 라는!!!
그런 말이 없는 96%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 퍼펙트 세일즈를 위한
지름길이자 고객만족의 출발점이다
그런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위해
저자가 정리한 40가지 조언중에서...
공감가는 문구가...
열심히 하기보다 성과를 내는 세일즈를 하라
모든 사회생활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말.
예전에는 열심히 하라는 말이 통했지만
요즘에는 열심히 하기보다 잘 해야한다는!
당연한 말!!!
늘 관련분야의 최신정보를 수집하고 습득해야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제품을 팔기 위한 생각이 아니라
제품을 사는 사람의 생각...
사실... 모든일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 것같다
가격이 아닌 가치를 전달하라
시대가 바뀌었다...
그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의 조언들을 읽어내려가다가
'퍼스트 펭귄'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았다
먼저 용기있게 나서는 선구자를
'퍼스트 펭귄'이라고 하지만
현장에서 대부분의 고객이나 업체들은
퍼스트 펭귄이 되는 것을 꺼려한단다
음... 뭔가 모르던 분야의 단어개념을
하나 알아가는 기분^^
후반부쯤... 공감가는 마지막 문장
거절은 세일즈의 시작이다!
세일즈맨은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세일즈에서 가장 의미있고 재미있는 수치 중 하나가
고객 거절 횟수!!!!
승낙보다 가치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퍼펙트 세일즈
세일즈를 준비하거나 입문한 사람
세일즈 정신을 다시금 정리하고싶은 사람
세일즈 내가 제대로 하고있는 궁금한 사람
두루두루 읽어봐도 도움될만한 책인듯하다
+++++
그리고 또...
고객이 꼭 뭔가를 사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만은 않는다
함께 일하는 상사/동료/선후배
함께 사는 부모/남편/와이프/아이들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웃 등등등
늘 주변의 고객들에게
나라는 상품을 팔고있는 삶의 세일즈ㅋ
요즘 세상에는 나란 사람을
퍼펙트 세일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고객을 주변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이책을 읽어보아도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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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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