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고 자라면 / 애플비 / 아기동물이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 당기면 바뀌는 요술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은 기능북을 정말 좋아해요.

특이 페이지의 변화를 주면 흥미로움 그 자체에요.

그래서 0~4세까지의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애플비 당기면 요술그램책 시리즈를 선물했어요.

보는 것 자체만으로 신기로움!!

리본을 당기면 요술처럼 그림이 변한다는 문구가 정말 궁금하네요..ㅎㅎ

 

 

 

 

 

 

중앙의 큰 원안에 병아리 4마리가 삐약삐약~

귀염둥이 병아들이의 모습이에요.

개나리 꽃을 물고 있는 개나리도... 지렁이를 먹고 있는 모습도 귀엽지요.

 

 

 

  

 

 

스마일 표정으로 되어 있다면서 좋아하는 아들!

리본을 잡아당겨서 우측으로 이동시켜봅니다.

우와~ 아이는 놀라운지..환호성을 지릅니다.

귀여운 병아리가 자라면 꼬꼬댁 꼬꼬 닭이 된대요.

페이지의 이런 변화가 아이에게 정말 교육적 효과를 가져오는데요.

직접 조작하면서 만나보는 귀여운 병아리와 닭이에요..ㅎㅎ

 

 

 

 

닭의 모습을 보고 꼬꼬댁~ 꼬꼬 꼬꼬댁~ 꼬꼬!!

닭이 된 것처럼 흉내도 내어봐요.

 

 

꼬물꼬물 올챙이가 자라면, 팔딱팔딱 개구리가 되지요.

올챙이는 길던 꼬리가 짧아지고, 뒷다리와 앞다리가 차례로 생겨난다~

올챙이 성장과정도 Tip 형태로 정보 제공도 해주니 좋아요.

 

 

 

꿈틀꿈틀 애벌레가 자라면, 날개가 아름다운 나비가 되지요.

나비의 화려한 날개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나비처럼 훨훨~ 날고 싶대요.

  

 

 

장난꾸러기 아기 사자가 자라면, 갈기가 멋진 아빠 사자가 되는 것도 알아보았어요.

아이는 사자처럼 어흥~ 어흥~

멋진 아빠 사자처럼 커서 될거래요. ^^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성장하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하면서 룰루랄라~ 리본을 당기게 해주는 책!

자연관찰을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자연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제일 좋은 책은 바로 애플비 <자라고 자라면>이 아닐까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