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고 싶은 '밥 같은'쿠키와 크래커

 

 

 

요즘들어 채식베이킹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버터가 없으면 쿠키를 못 만든는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예전에 처음으로 오일 베이킹을 해봤는데, 그 레시피가 제입에 맞지 않아서

인지 맛이 너무 없더라구요~~ 그 선입견 때문인지 좀 꺼리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두번 채식베이킹을 하다보니 괜찮다 싶어서 채식베이킹 레시피

찾아보면서 관심을 기울이는 중이랍니다.

 

 

 

 

 

채식베이킹에 관심이 많이 생기는 요즘인지라

제눈에 딱 들어왔던 쿠키와 크래커

매일 먹고 싶은'밥 같은' 문구가 제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그리고 버터와 생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레시피라니

심지어 몸에 좋은 과자 레시라고 하니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었겠어요.

 

 

 

 

 

 

쿠키와 크래커 책은 나카시마 시호님이 저자신데요~~

오가닉 요리 전문가라고 하시네요.

 

도서관 같다가 매일 먹고 싶은'밥 같은'케이크와 머핀책을 본적 있었거든요.

관심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매일 먹고 싶은'밥 같은'쿠키와 크래커책이

더 와 닿았던것 같아요.

 

 

 

 

 

나만의 쿠키 만들기 포인트가 나와 있어요.

읽어 보면 어렵지 않게 따라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채식 베이킹중에서 쿠키와 크래커는 꼭 해보고 싶어도 어찌 하는지 몰랐는데.

하나씩 체크하면서 따라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쿠키와크래커, 다양한 정보가 실렸는지 확인할수 있어요.

다양한 레시피가 정말 많더라구요...

 

채식 머핀종류는 많이 해봤는데, 쿠키와 크래커는 한번밖에 못해봐서

더 궁금했어요.

 

 

 

 

 

 

매일 먹고 싶은 ' 밥 같은'쿠키와 크래커 레시피로 만들어 보기전에

꼭 지켜야 할것이 나와 있네요...베이킹할때 필수상황을 알려 주시네요^^

 

 

매일 먹고 싶은 '밥 같은'쿠키와 크래커에 담겨 있는 쿠키와 크래커 몇개 보여드릴게요^^

 

 

 

 

쿠키와 크래커 책 메인을 장식한 기본 쿠키예요.

오븐팬 쿠키 전립분 비스킷이라고 하네요.

 

먹기 좋게 자른게 아니라 누룽지처럼 큼지막하게 구운거라서

재미 있더라구요..꼭 만들어 보고 싶은 쿠키 ㅎ

동생한테 이거 만들어 볼까? 했더니 그냥 웃더라구요 ㅎ

언젠간 만들어 보리라~~

 

 

 

 

 

채식 베이킹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베이킹 초보분들 따라 하실수 있게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사진과 함께라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생지가 퍼석할때, 생지가 질척할대 어떻게 하는지

방법도 나와 있어요.. 처음하면 실수 할때가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스푼쿠키 레몬과 코코넛이 들어가 쿠키랍니다..

스푼으로 떠서 굽는 쿠키라 이름도 스푼쿠키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아이스박스 쿠키 콩가루와 된장이 들어간 쿠키랍니다..

아이스박스 쿠키라고 하니 재미 있네요... ㅎ

냉동쿠키라고 생각하심 되지요.

 

 

 

 

 

 

뽑기쿠키 캐러멜&시나몬 비스킷인데

쿠키틀로 찍어서 만들었어요..뽑기쿠키라고 하니깐 느낌있어요^^

 

 

 

 

 

 

 

흑설탕 비스킷

흑설탕이 쿠키에 들어가서 사각사각한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아몬드 갈레트 

이름만 들어도 참 고소한 느낌이 팍팍드는 쿠키네요^^

한입 베어물면 고소함이 입안가득 퍼질것 같아요.

 

 

 

 

 모양이 이뻐 선물하기 좋은

애플바, 파인애플 크럼블 바, 무화과 롤 쿠키

 

 

 

 

 

플로랑탱,콘플레이크 쿠키

플로랑땡에 피칸이 드어가니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콘플레이크 쿠키는 먹다 남은 콘플레이크가 있을때 한번쯤 만들어

먹고 싶은 쿠키네요.

 

 

 

 

 

 

매일 먹고 싶은'밥 같은 '쿠키와 크래커 책을 보면서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앞쪽에 베이킹 사진이 나와 있고, 몇장뒤에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만드는 과정과 만드는 사진이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글로만 보는거 보다 사진과 글을 함께 보는게 이해하기 더 쉽잖아요.

 

 

 

 

 

 

쿠키 만들기 SOS 상담실 코너가 있더라구요...

궁금한걸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코너

 

 

 

 

 

 

 

처음 채식베이킹을 하면 궁금한게 많은데, 궁금증을 풀어 주네요.

 

 

 

 

 

 

재료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요~

 

 

 

 

 

도구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네요.

참 세심도 하여라~~

 

 

 

 

 

 

제목이 쿠키와 크래커인데, 쿠키만 소개해 드리고 크래커는 별로 없어서 섭섭하셨다면

크래커도 간단히 보여 드리고 가실게요^^

 

술지게미 크래커 참 새로운 크래커예요.

맛이 정말 궁금

 

 

 

왠지 그맛을 알것 같은 카레 크래커

카레 크래커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향긋한 카레맛이 참 좋을것 같아요.

 

 

 

 

 

 

매일 먹고 싶은 '밥 같은'쿠키와 크래커중에서  크로캉 이라는 쿠키를 만들어 봤어요.

레시피도 넘 착했구요~~ 맛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크로캉은 프랑스의 한 지방에서 유래한 쿠키인데요.

크로캉은 바삭바삭한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약간 실수 있었지만 맛은 좋네요.

 

 

달걀 흰자  1개분, 유기농설탕 70g, 박력분 30g , 피칸너츠 70g

 

 

 

 

 

재료를 모두 섞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일반 피칸은 후라이팬에 볶거나 오븐에 구워서 큼지막하게 다져줍니다..

전 피칸이 좀 부족해서 호두를 더 넣었답니다.

 

흰자에 설탕 넣어서 거품기로 저어준후  잘 섞이면 박력분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주기  피칸을 큼지막하게 다져서 고무주걱으로 섞어주면 반죽은 끝^^

 

 

 

 

오븐팬에 유산지나 테프론 시트깔고 작은스푼 2배 정도 분량으로 듬뿍 퍼서 올린후

오븐팬에 간격을 두고 올려 놓아  160도에서 40분간 굽는다. 꺼내서 오븐 팬 위에 그대로 식히면

됩니다. 

 

 

 

 

 

 

전 색이 자꾸 진해지길래  조금 덜 구웠더니 가장 자리는 바삭하고 중간 부분은 쫀득하더라구요.

온도를 낮춰서 조금 더 구워줄껄 그랬어요.. 그래야 크로캉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을텐데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모양은 약간 다른것 같아요 ㅎ

조금 더 구워야 했는데~~ ㅎ 다음엔 더 잘 해보겠습니다^^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서 완전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레시피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만들어 보세요^^

 

매일 먹고 싶은 '밥 같은'쿠키와 크래커 보면서 맛있는 베이킹 해보겠습니다^^

채식베이킹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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