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미디어/자연은 큰지혜] ③노래해 노래해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할땐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마음이 고요해진답니다.

 

풀잎을 스치는 바람의 노래

사랑을 고백할때도 노래를 부르고

시냇물 소리는 지친 자연과 사람의 마음도 편안히 쉬게 해주죠.

항상 노래하는 자연처럼 사람들도 노래를 항상한다면

화난 마음도 속상했던 마음도 풀어 지고아름다워 진다는 내용의 책이랍니다.

 

색감도 밝고 화려해서 아이들이 참 편안히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천둥번개조차도 무서운 소리가 아닌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한 합창이란 표현이

마음에 들더군요.

 

아이들이 천둥번개는 조금 무서워 하잖아요.

이럴때 써먹기 좋은 문구 같아요

 

[아하! 그렇구나]에서

독일 낭만주의 작가 호프만의 "언어가 멈추는 곳, 거기서 음악이 시작된다."의 멋진말을 읽어주면서

딸에게 물었죠?

무엇이 먼저였을까 "말이 먼저였을까 노래가 먼저였을까?

그랬더니 "노래가 먼저 아니었을까요? 엄마"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했니?"라고 물었더니

윤서왈 "노래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니까요"라고 대답해 주네요. ^^ ㅎㅎ

 

 

 

독후활동 하기 좋아하는 우리딸과 아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난후 독후기록장에 제목과, 등장인물

자연의 주소재라서 나오는 인물을 의인화 해서 적어 주었답니다. 기억나는 단어나 문구등

가장 기억에 남거나 그리고 싶은 장면을 아이들이 선택해서 그려보았어요.

 

윤서는 시냇물을 들으면 편히 쉬고 있는 소녀의 그림을 골랐네요.

정말 그 그림을 보는것만으로도 편안하더라구요

동생의 물고기 많이 그려줘 란 말때문에 물고기는 정말 많이 그렸네요 ㅎㅎ

즐거운 독후활동 마무리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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