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use : Dinosaurs

아이들이 좋아하던 공룡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단어들과 공룡이름이 어렵긴 했지만 공룡들의 특징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세밀화로된 그림과 선명한 사진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너무 좋았답니다.

공룡에는 초식 공룡들과 육식공룡들이 있었다는 사실과 공룡이란 단어는 "무서운 도마뱀"이란 뜻이란것도

알게 되었지요.

이젠 공룡 그림을 보고 무조건 공룡이라고 하지 않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라고 대답하네요 ㅎㅎ

많은 발전이죠.

 

책뿐만 아니라 CD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면서 그림 퍼즐을 맞추고, 단어공부도 할수 있어서 습득속도가

더빨라지는거 같네요.

한글번역문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줄때 편리했구요

책을 다 읽고 난후엔 워크지를 프린트해서 단어도 써보고 문제도 맞추어 가면서 공부하니

효과가 더 좋았던거 같네요.

공룡이름과 공룡그림이 있는 워크지를 프린트 해서 공룡이름과 특징에 대해서도 책을 보면서 매치시켜보기도

했답니다. 

화석(Fossil)-수백만 년 전에 살았던 동물이나 식물이 잔존한 것

돌로 변해 버린 오래된 뼈와 발자국으로 공룡들에 대해알수 있다는 사실과 박물관에 가서 보는 공룡 화석들은

과학자들이 화석들을 이어 맞추어논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영어공부도 할수 있고, 과학적 지식도 얻을수 있어서 일석 이조인 책이랍니다.

아니 재밌는 게임도 할수 있으니 일석 삼조인가요 ㅎㅎ

 

가장 크고 무거웠다는 아파토사우루스,디플로도쿠스는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공룡이고, 안킬로사우루스는

비늘이 덮인갑옷을 가지고 있으며, 트리케라톱스는 세개으리 날카로운뿔을 가진 공룡이지요

윤서가 가장 멋지다고 한 공룡은 역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네요 "폭군 도마뱀들의 왕"이라 불리는

역시 윤서가 좋아할만 하네요 ㅎㅎ

이젠 공룡이름을 제법 많이 아네요 ^^

E-mouse : Into Space

 

공룡책과 같은 방법으로 "우주 속으로"도 공부했답니다.

우주공간과,태양,지구, 지구의 달,우주탐험,우주에서 일하기"등의 차례로 이루어져 있는 책은

아이들이 호기심 많게 느끼는 우주비행사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답니다.

 

지구는 태양에서 세번째로 가까운 행성이고, 바위, 흙, 물로 덮여있지요.

지구의 70% 이상이 물로 덮여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단어들이 조금 어려워서 힘들긴 했지만 이번기회에 Solar System에 대해 배울수 있어서 좋은기회였답니다.

일단 단어들이 어려워서 지구와,태양,달위주로 설명해주고 단어공부는 워크지를 뽑아서 하나씩 써보면서

공부했답니다.

달의 모양(Moon Cycle) 변화하는 것에 대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윤서는 초승달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엄마는 보름달(Full Moon)이 가장 좋다고 했지요,

 

우주비행사의 가방에 산소, 배터리,음식이 들어 있다는 사실과 헬멧 아래 비닐팩에 있는 물을 마신다는사실과

우주복 아래의 특별한 수냉식의복이 우주비행사가 과열되는 것을 막아 준다는것도 아주 신기한지 집중해서

듣더군요.

 

단어공부를 조금더 하면 태양계에 대해서도 잘알게 될꺼 같아요 .^^

E-mouse, Dinosaurs, Intospace, 도치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