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월스트리트를 담당하는 톰슨로이터 뉴욕본사의 기자이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서 아프리카등지에서 해외 생활을 했고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UN산하기구에서 스위스에서 근무를 하다가 기자본성이 발휘가
  되어서 연합뉴스에 지원을 해서 수습기자 생활을 한다.
  수습기자시절 경찰서를 도는 사쓰마와리, 잠복근무를 의미하는 
  하리꼬미를 거치면서 외국생활만 한 문혜원기자는 햇병아리 기자시절을 
  보낸다.
  신월동에 있는 국과수에서 검시과정도 보고 전통에 따라서 내장탕을 먹으러
  가는 기자생활을 즐기기도 한다.
  이때 로라 부시여사와 인터뷰를 하는 scoop을 해서
 특종상도 받는다.
  이후 로이터 통신사로 옮겨서 지식경제부, 석유공사등을 출입처로 활동을 하다가
  뉴욕 맨해튼에 있는 톰슨로이터에 지원을 해서 뉴욕진출을 한다.


  월스트리트 생활을 하면서 6시에 출근을 하면서 폭설때 집에 가지않고
  맨해튼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월스트리트 사람들의 철두철미함도 배운다.


  월가를 주름잡고 있는 유대인들의 자녀의 13세 생일날 성인식에 
  75억원을 쓰는 경이로운 모습에 미국의 경제 헤게모니를 꽉 쥐고 있는 
  유대인의 파워를 경험도 한다.

  도전하는 것은 댓가가 들지 않기 때문에 도전이 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잃을 것이 없다라는 것은 우리나라 KAIST의 나약해빠진 대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도전을 받았으면 합니다.

  문혜원 기자는 현재 미혼입니다....

  Twitter: @nyjournalist











톰슨로이터, 문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