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1집에 대한 리뷰를 쓰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브아솔이 없었다...
젠장할...

brown eyed soul 정규 1집

soul free : #01

(2003.09.17 발매)

 

브라운아이즈가 해체하고

충격에 빠져 허덕이던 나에게

그래도 반가웠던 소식...

나얼 외 3명을 영입하여 브라운아이드소울

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음반이 나온다는 것

 

솔직히 말해 나는 윤건이 작곡한 노래에

심취해 있었기에 오직 그것만 기대했던 나에게

(나얼의 가창력, 4명의 하모니... 이런건 당시의

 내게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이 앨범은 초반에 별로 많은 재생을 안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들의 노래에 이끌리게 되고

결국 다른 노래는 안듣고 이 앨범만 죽어라고

재생했던 날이 있었다.

요즘도 한달에 10번 이상은 듣는다.

정말... 이건뭐... 대충 들어도 되는 노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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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트랙

01. intro 북천(北天)이 맑다커늘

02. Bronw Eyed Gril

03. My everything

04. 정말 사랑했을까

05. 해주길

06. 2003.7.14 AM2:43

07. 바보

08. Candy(WHAT YOU WON'T DO FOR LOVE

              [BOBBY CALDWELL/ALFONS FETTNER])

09. Blue Day

10. Interlude

11. 술(C2H5OH)

12. GO

13. 시계

14. City life

15. Brown City

16. 아름다운 날들

17.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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