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엄마처럼]/북라이프/오드리아쿤, 이자벨파요 지음

 요즈은 프랑스식 교육법에 대한 책이 많이 화두가 되고있는 이때

일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프랑스식 긍정 교육법이라는 타이틀에 [프랑스엄마처럼]을 읽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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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50개월)를 넘어서면서 이제 보육이 아니라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프랑스도 이런고민을 하는줄 몰랐다

우리나라엄마와 프랑스엄마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이걸 개선해나갈려고 한다는것이 내게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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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엔 앞엔 교육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학습까지 제시되어있다.

우리아이는 아직은 학교를 다니진 않지만 읽어볼만한 책이다

중간중간에 Tip과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있고 아이가 학교를 다닌다면 책의 내용을 더욱더 적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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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첫부분에선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교육인 걸까?하는 물음을 부모에게 내자신에게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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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p/여러분의 계획을 A라고 해보자. 계획A가 잘되지 않더라도 마음을 가라앉히자. A말고도 다른 알파벳이 충분히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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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엄마의 3단계 교육법따라하기>

1.아이의 머릿속 파악하기

-학습에 있어서 주의력과 집중력은 기본이다.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만다라 색칠놀이등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있다.

-학습도 결국 습관이다. 타이머 사용하면 시간이 흐르는것을 눈으로 보면서 시간을 양적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시간을 측정하게 된다.

2.아이의 감정상태 파악하기-감정을 잘 다스리도록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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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이의 학습능력을 높이는 몸 만들어주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있다. 깊게 호흡하기 잘먹기. 잘자기등 우리도 다 알지만 과연 실천하고 있나? 생각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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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때부터 <마인드맵핑>하라

*아이의 호기심을 살려라-답을 가지고 하는 질문은 효과가 없고 생각의 생각을 낳을수 있는 열린질문을 해라.

*엄마스스로 마인드맵핑을 해보라.그리고 아이에게 적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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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여유를 갖고 긍정의 힘을 길러야 할것 같다.

내 아이에게 여유를 갖고 긍정적으로 대하는게 참 쉬운말이지만 어려운 숙제인것 같다.

​학교에서 지나친 교육열과 경쟁으로 위축된 우리아이들이

자심감을 얻고 긍정적으로 스스로 공부를 할수있게

엄마가 많이 느끼고 배워서 아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줘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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