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라는 책을 예전에 인터파크도서에서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늦게나마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구입당시 초판65쇄판으로 책을 수령할 수 있었는데,

65쇄이상 찍어낼 정도면 베스트셀러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의 외관을 살펴보자면, 가로는 15.3센티미터 , 세로는 22.5센티미터,

두께는 2.2센티미터 정도 되는 크기의 책이었습니다.

총 355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된 책으로, 저자인 김규환 선생님의 일대기를 다룬 자서전 성격의 책입니다.

 총 50개의 이야기 글들이 여섯부분으로 나뉘어서 수록되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최고의 기능인에게만 수여된다는 ‘명장’의 칭호를 받을 정도로 그의 노력은 대단해 보였습니다.

책에 나온 그의 성공스토리를 통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 뒤처져 있어 늘 기술부분에서 고전하고 있었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끊임없는 각고의 노력으로 독자기술을 만들어

당당히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저자의 말씀이 실감났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저자의 성공비결 스토리를 통해서 실의에 빠져있는 많은 이들이 희망과 꿈을 이룰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