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아인데, 이건 초등용인것 같애요.

 

그리고 중고로 샀는데요~ 조그만 책자를 몇권 넣어주시긴 했던데, 울애한텐 전혀 상관없는 책이었구... 책 뒷쪽 위(stomach)의 플랩을 들추면 속이 보이는것처럼 장치가 되어있는걸로 아는데, 이게 없었어요.  이것때문에 교환신청해서 다시 받은 후 반품을 안하신것 같애요. 그걸 판매하신것 같답니다.  반품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새것도 절판이고 해서 그냥 뒀는데, 불쾌하긴 해요. 원래 중고는 안사는데, 모든 서점에서 절판인 상태라 구입했답니다.

후회되긴 하지만 5살 둘째가 이것저것 넘겨보면서 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