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에 관한 책들을 많이 접하면서 추천받아서 사게 된 책중에 하나인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의 비밀은 ADHD 관련 책들의 주된 목표? 라고 생각하게 되는 자기조절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우리가 어떤 아이들에 대해서 함부로 이아이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야 또는 반항성 장애야 라는 식으로 정의해 버리려고 하는 것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개가 과잉반응을 보이면 개니까라는 생각에 관대한 반응을 하고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어느새 화내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나쁘다는 것이다.  아이가 갑자기 폭발하는 것은

소리나 소음, 산만하고 불쾌한 상황, 감정 등 내면이나 주변에서 일어난 상황에 대해

순간적으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기질이나 성격이 못되었다고

낙인찍어버리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게 한다. 거기에 저자들은 아이들도 그런 생각에 물들어서 자신을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는 최악을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자기조절의 힘을 배울 수 있게 하여 적절히 대처하게 하자가 이 책의 주제인 것이다.  경쟁적인 이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빠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