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Fun Reading 1]

 

파닉스를 끝내고 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스토리 베이스 리딩 교재입니다.

Easy fun reading 시리즈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더듬더듬 읽기 수준인 딸래미는 1단계를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Learnig-to-read 단계에서부터 reading-to-learn 단계까지 향상될 수 있도록 고안된 교재라고 합니다.

영어로 읽기 기초 부터 다지고, 영어로 학습이 가능한 수준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본책 안에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고, 본문 듣기와 듣기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 cd가 첨부되어 있네요.

 

스토리를 읽기 전 새로운 단어를 학습하도록 되어 있고, 이 단어는 스토리 문장에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빈출 단어는 찾아서 동그라미 표시를 해보도록 하고 있고요. 이러면서 단어와 익숙해지는 거겠죠.

파닉스에서 배운 words, sight words, high frequency words 를 반복적으로 활용하여 두려움 없이 리딩을 시작할 수 있게 구성- 출판사 소개글

 

 

배운 문장을 듣고, 읽고, 쓰는 액티비티를 통해 통합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리딩교재 - 출판사 소개글

짧은 스토리를 cd로 듣고, 읽고 난 후에 다음 페이지부터는 문제풀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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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를 어느 정도 뗀 이후라 스펠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단어를 읽고 그림 찾기가 가능하네요.

사이트 워드, 빈출 어휘를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 속 문장으로 익히는 것이라

싫증나지 않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단어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문장 속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것을 배우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나 하나 새로운 단어를 배우고, 이미 알던 단어들과도 익숙해지면서

점점 읽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능숙한 reader가 될 거 같습니다.

본 책 안에 분책할 수 있는 별책 워크북입니다.

더 다양한 문제를 만나볼 수 있죠.

 

이미지와 단어를 연결하고, 스펠도 써 보는 연습을 해 봅니다.

엄마 어릴 적 깜지를 쓰면서 스펠을 외웠던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자기도 해보겠다네요.

 

[Easy fun facts 1]

Easy fun facts 시리즈는 논픽션 리딩 읽기 문제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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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fun reading 에 비해서 문장도 길고, 양도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내용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정보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일단 호기심 끌기는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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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음 장은 문제풀이로 어휘 익히고, 문장구조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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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연습하는 아이에게 알맞은 학습서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레 어휘를 익혀나가고 있지만, 학습서로 한 번 뜻을 짚고가고, 스펠 쓰기까지 연습하면서

더 꼼꼼한 공부가 가능하게 되었네요.

2장이 한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 하루 공부 분량으로도 적당할 듯 싶고요.

공부 싫어하는 딸아이가 "오늘도 영어 공부해요~ "라면서 자기가 먼저 엄마에게 제안하더라고요ㅋ

차근차근 꾸준히 방학동안 열심히 해 보려구요....

*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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