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책에서 종을 기업에 비교를 해서 설명을 한 부분이 상당히 인상에 남았다. 생존 능력이 없는 종은 언젠가는 사라지게 된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100년 전에 미국에 100대 기업에 있던 기업 중에서 남아있는 기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그 증거일 것이다. 물론 모든 기업 환경과 책에서 말하는 것들은 기업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개인과 조직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야 발전이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책은 적나라하게 기업이 생존하기 위하여 취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물론 그 안에는 조직원인 개인도 포함이 된다. 그 이유는 모든 조직은 결국 사람으로 시작하여 사람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변화는 항상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경제와 자기 계발에 대한 컬럼을 메일로 받아보고 있다. 보편적으로 쓴 것도 있겠지만 자주 나오는 것은 변화에 관한 것이다.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고통이 동반한다. 하지만 그 고통도 현재는 개인에게 힘들고 어렵게 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한 단계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의미는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변화를 두려워하여 그것을 회피하면 나이를 더 먹거나 혹은 여러 가지 안 좋은 환경에 접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할 것이다.

책에서 인상 깊은 구절 중에 하나는 관심이 없는 음악이나 주제에 관하여 끈기를 가지고 알려고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처음에 관심이 무관한 것을 접하게 되었을 때 누구나 거부감을 가지고 될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관심이 가지게 될 것이고 그것이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것이 변화를 위한 조금한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그것은 곧 진화를 위한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다른 경영 혁신 책과는 다르게 종의 기원에 기반을 하여 기업을 설명을 한 부분이 상당히 읽는데 있어서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읽도록 쉽게 핵심만을 설명한 부분도 상당히 좋았다. 그러면서 핵심을 벗어나지 않은 점도 상당히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