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리스닝 공부를 하면서 해커스 토익 리스닝은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인것 같다. 아마 해커스 토익 리스닝책은 많은 사람들이 토익 시험을 준비하면서 읽은 도서가 아닌가 싶다. 책의 구성은 리스닝 파트의 1,2,3,4 부분이 체계적이고 잘 구성되어 있는것 같다. 놓치기 쉬운 부분도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리스닝 파트를 준비하면서 알아야할 내용들이 들어있다. 토익 빈출 어휘를 비롯하여 리스닝 출제경향을 정확히 집고 넘어가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리스닝 파트는 일단 듣고 다음문제로 빨리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바로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점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별도의 테이프를 제공하는데 테이프를 들으면서 발음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를 연습한다면 토익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테이프를 들으면서 더불어 말하기 연습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공부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기본적인 어휘실력은 어느정도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발음도 중요하지만 어휘를 알아야 그 발음도 정확히 들릴수 있기 때문이다. 리딩 파트가 시간싸움이라면 리스닝 파트는 순발력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못 들은문제나 잘 헷갈리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야 할것이다. 앞으로 토익 시험을 공부하려고 하는 분들께서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