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에서 또하나 창의력/소근육에 도움이 되는 교재를 만들었어요..

이런건 또 삼성출판사가 선두주자인듯.. ㅎㅎㅎ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의 자동차편

작은열매는 7살인지라 동물도 좋아하지만 역시 부릉부릉 자동차를 더욱 좋아라해요~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를 받고서는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나의 소중한 것이야! 누나 만지지마!"라고 외쳤답니다. ㅡ,.ㅡ

이렇게 다양한 자동차 종류를 만들어볼수 있어요..

자동차종류만은 15가지 종류인데 작은열매와 꼭 하루 하나씩만 만들어 보자고 약속했어요..

그동안 이런 만들기 교재가 오면 하루에 다 끝내버리는데

7살이니 약속이라는걸 만들어서 잘 지켜나가길 바라며... ^^

요건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풀 테이프]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항상 아이들이 풀을 이용하여 만들다보면 손도 끈적거리고..

그 끈끈한거 계속 만지다보면 만들어지는 작품도 좀 지저분해지잖아요..

깔끔하게 수정테이프 사용하듯 쓱~~~~~~~~~

 

 

이렇게 쓰윽~~~~~~~하고 한번 밀어주면 끈적이가 원하는곳에 탁!하니

이게 또 그리 재미있는지.. 풀 사용할일 있을땐 요것만 찾네요.. ^^

열심히 만드는 작은열매.. 남자아이라 그런걸까요.. 아님.. 좋아하는 자동차라 그럴까요??

완전 집중에 집중.. 항상 아기처럼 보이다가 이렇게 만들기하는 모습을 보면

다 큰애 같아요.. 얼마나 잘 만드는지.. ㅎㅎㅎㅎ

다만든 작은열매.. 너무 즐거워하며 가지고 놀아요..

그러고 난뒤 자신의 작품이라며 전시도 해두었죠..

아이들의 소근육을 길러주는데..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이런 만들기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전개도가 있어 계속 보고 반복하여 만들고 하다보면

고학년 되어서 수학의 전개도 부분이 어렵지 않게 다가올것 같더라고요..

하루하나 약속을 잘 지켜준 작은열매..

근데 하루 하나 만들고 놀고 또 만들고 그전꺼랑 같이 놀고..

종이 재질이다보니 가지고 놀수록 형태가..............ㅠㅜ

하지만 다양한 자동차 종류에 보면서 흐뭇해하는 작은열매를 보면 귀엽귀엽.. ㅋㅋㅋㅋ

 

자동차 다 만들면 동물편도 사달라고하네요..

아이들에게 완성품으로 된 장난감보다 스스로 만들어 완성해나갈수 있는것을 사주시면

아이의 생각주머니가 더욱 커질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