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핑계를 버리면 닭도 난다는 표지글을 보면서 읽기 시작한 31가지의 성공이야기~~

파나소닉 창립자, 애플사 창립자, KFC할아버지, 지독한 가난속에서 노력끝에 유명해진 세미소사,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인 그는 병적인 산만함을 장점으로 극복한 '제트블루' 경영자의 이야기,

전쟁때문에 헤어져 60년만에 약속을 지킨 노부부, 이모집에서 삯바느질을 하며 여럽게 자란 코코샤넬,

어려운 환경을 딪고 유명한 축구선수가 된 티에리 앙리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핑계를 버리고 당당히 맞선 이들의 이야기는 하나 하나 너무 감동적이였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 말을 100% 옳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나이라는 단어는 숫자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나이'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나이에 어떤 것을 담을 것인지 신중히 생각합시다.

혹시

'나이'라는 단어 안에

'핑계'를 넣어둔 것은 아닌지.

65세 빈털터리에서 다시 시작하여 세계적인 체인점의 사장인 하랜드 샌더스(KFC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보며 나이때문에 못한다고 도전도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하나하나씩 얼른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나이에 어떤것이 담겨있는지 생각해보았지만 담아야 할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열심히 담지 않으면 훗날 정말 후회할듯했다.

여자라서 못 할일.

여자라서 하지 말아야 할일은

'너는 여자니까 안 돼'라고 말하는일,

'나는 여자라서 안 돼'라고 생각하는 일,

단 두 가지 뿐입니다.

여자니까 힘들다고 핑계대고 하지 않는일들도 정말 많다. 각 이야기 마다 나오는 글들이 모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거 같다.

도움은 버릇이란말, 당신이 이세상에 태어난것 자체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이란 말

수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태어나 핑계만 대다가 세월을 버리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핑계를 버리고 자신의 장애를 극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보며, 핑계란 단어를 버리고 많은 것들에

좀더 적극적이고 좀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이책을 읽으며 느낀 그모든것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