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하의 앨범 가운데 Scoundrel Days  2집 앨범을 좋아한다.
swing of  thing  아하의 2집 음반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하나의 음반을 사면 몇 곡은 마음에 들지만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듣기에 좋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하의 이 앨범은 모든 곡이 좋다.
물론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인 나로서는 그러한 반응이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듣더라도 무난히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열린 마음으로 아하의 음악을 접한다면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게 될것이다.
그들의 젊음과 함께 해온 그들의 음악은 빛나는 젊음만큼이나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