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도 하면서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인 내가 만들자~ 세계여행편~
초등학생2학년과 6살인데 만들때도 서로 만들겠다고 싸우고 만들고 나서도 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집에 세계여러나라책이 있는데 하나씩 만들고 나서 책을 읽히니 그 나라에 대해 관심도 많아지고 상식 또한 풍부해 지네요.그 전에는 세계의 책을 약간 어려워했는데 이 기회에 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6살짜리도 혼자서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아주 많이 흥미 있어 하구요
조형물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만들자 책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에게 쉽게 세계여러나라를 알게 할 수 있어요. 책에 만드는 방법이 쉽게 나와 있어서 혼자서도 어려움없이 잘하고 하나하나 만들때마다 성취감이 높은가봐요. 내내 뿌듯해하면서 인형놀이에도 잘 가지고 놀고 나라의 대표물을 하나하나씩 집을때마다 어느나라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그나라의 특징은 무엇인지 술술 나오니 엄마에게도 흐믓한 책이 아닐 수가 없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시리즈로 내가만들자 다른것도 사줄까 해요..정말 강추입니다.. 친구들이 놀러와서 다들 부러워하면서 너무 좋다고들 하네요..^^

요즘은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 미국의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 풍차는 네델란드, 모형만 봐도 아이들이 척척 맞추니 세계에 대해 많이 아는것 같아 보이고 스스로도 똑똑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자랑스러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