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명꼬를 잘 몰랐습니다.. 인터넷카페에서 들어보았지요... 왜 엄마들이 명꼬명꼬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명꼬 자연관찰을 보니 음~~~ 왜 그런지 알겠어요... 저는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있어하나를 봅니다.... 그러다보니 잘은 몰라도 이것저것을 보게 되네요... 제가 받은 책은 <꽃을 사랑하는 나비와 나방>과 <집을 지고 다니는 달팽이>입니다. 명품 꼬마 자연관찰을 보면서 느낀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선명한 실사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자연관찰책은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면 덮게 되더군요.. 나비가 알을 낳는 모습, 배추흰나비 애벌래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 달팽이의 색색의 똥, 아기달팽이들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 등등 아주 작은부분까지도 보이는것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 작은 부분에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하더라구요.... 또, 글이 대화체로 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하듯이 읽어주니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내용이 너무 얕지도 않고 너무 깊지도 않아서 저희아이들(4,5세)에게 딱 맞는 내용과 분량이었습니다. 뒤에 플러스 스토리나 독후활동과 꼬마 논술부분도 쉽게 같이 할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점을 참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개인적인 소견으로 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고슴도치가 달팽이를 먹으려하는 모습이나 나비가 꿀을 먹는 모습에서 중요한 부분이 두페이지 중간에 놓이게 되서 끊겨 보이는것이 좀 답답해 보였습니다. 또 다른 책들을 모르겠지만.... 연관성이 있는 두 테마가 한권 안에 있었지만 연결되는 고리가 너무 약해서 왜 두 테마가 한권안에 있어야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비와 나방의 경우는 비교하여 좀 괜찮았지만 전에 받은 호랑이와 사자의 연결고리라고는 플러스 스토리에 나오는 라이거와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밖에 없어서 한권을 읽으면서 두권을 따로 읽는듯 하였답니다... 저는 좀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점이 더 많은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꼭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책 잘 보았습니다. 저는 명꼬를 잘 몰랐습니다.. 인터넷카페에서 들어보았지요... 왜 엄마들이 명꼬명꼬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명꼬 자연관찰을 보니 음~~~ 왜 그런지 알겠어요... 저는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있어하나를 봅니다.... 그러다보니 잘은 몰라도 이것저것을 보게 되네요... 제가 받은 책은 <꽃을 사랑하는 나비와 나방>과 <집을 지고 다니는 달팽이>입니다. 명품 꼬마 자연관찰을 보면서 느낀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선명한 실사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자연관찰책은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면 덮게 되더군요.. 나비가 알을 낳는 모습, 배추흰나비 애벌래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 달팽이의 색색의 똥, 아기달팽이들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 등등 아주 작은부분까지도 보이는것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 작은 부분에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하더라구요.... 또, 글이 대화체로 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하듯이 읽어주니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내용이 너무 얕지도 않고 너무 깊지도 않아서 저희아이들(4,5세)에게 딱 맞는 내용과 분량이었습니다. 뒤에 플러스 스토리나 독후활동과 꼬마 논술부분도 쉽게 같이 할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점을 참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개인적인 소견으로 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고슴도치가 달팽이를 먹으려하는 모습이나 나비가 꿀을 먹는 모습에서 중요한 부분이 두페이지 중간에 놓이게 되서 끊겨 보이는것이 좀 답답해 보였습니다. 또 다른 책들을 모르겠지만.... 연관성이 있는 두 테마가 한권 안에 있었지만 연결되는 고리가 너무 약해서 왜 두 테마가 한권안에 있어야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비와 나방의 경우는 비교하여 좀 괜찮았지만 전에 받은 호랑이와 사자의 연결고리라고는 플러스 스토리에 나오는 라이거와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밖에 없어서 한권을 읽으면서 두권을 따로 읽는듯 하였답니다... 저는 좀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점이 더 많은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꼭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책 잘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