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처음 나올때부터 굉장히 관심이 갔던 책이다.

저번 주 월~금 거의 밤새워 일해서 집으로 내려오던 기차안에서 읽을까 잘까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좀만 봐야지 하고 손에 잡았다가 집에 가서까지 잠 안 자고 다 읽었다.

다른 말 필요없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이 책을 읽어라.

아니 본인만 읽지 말고 지인에게 선물하고, 전파하고 또 전파해야 할 것이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처음의 충격은 뒤로 갈수록 독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독서의 중요성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례를 들어가면서 책 읽어주기와

독서의 놀라운 능력을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좋은 많은 책들을 단계별로 소개도 해준다.

(우리집의 책과 비교했더니 너무 없는거지...-.-)

이 책은 미국, 영국, 호주, 중국, 스페인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바로 옆 일본에서는 이만여 초등학교에

아침 책 읽기 운동을 하게 만들었다.

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늦게 발간되었는지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또한 책만 많이 사주면 된다는 나의 안일한 생각도 단번에 고쳐주었다.

실제로 이 책을 읽은 후 초등학교 4학년 우리 큰 딸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내가 읽어주지 않은 부분을 혼자 마저 읽는 것이 아닌가?

(조용히 혼자 책 읽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작동한 것이다. ^^)

책에서 지적한 오류를 나도 범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가 책을 읽을 줄 아니 당연히 혼자 읽어야 된다는 큰 착각을...

내가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접해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책을 읽는동안 계속 한쪽 가슴을 짓눌르고

답답하게 했다.

뭐 하지만 뒤늦게라도 깨닫고 고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아이가 큰 사람이 되기를, 자기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또한 사랑과 배려를 배우기를 바라는가?

그럼 이 책을 읽고나서 집에 좋은 벽걸이 LCD TV를 사려는 계획은 과감히 던지고, 그 돈으로 서재를

꾸미고 아이와 같이 책을 읽어주어야 할 것이다.

(실제 그 TV값이면 굉장히 많은 책을 살 듯...)

책 서평을 쓰면서 이렇게 강력하게 쓴 적은 처음인 것 같다.

하지만 왠지 사명을 가지고 추천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든다.

과연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지 않을 부모가 몇 명이나 될까?

간만에 산뜻한 충격을 준 너무 좋은 책이다. ^^

그리고 진짜 오래간만에 별점 5점...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이 책 처음 나올때부터 굉장히 관심이 갔던 책이다.

저번 주 월~금 거의 밤새워 일해서 집으로 내려오던 기차안에서 읽을까 잘까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좀만 봐야지 하고 손에 잡았다가 집에 가서까지 잠 안 자고 다 읽었다.

다른 말 필요없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이 책을 읽어라.

아니 본인만 읽지 말고 지인에게 선물하고, 전파하고 또 전파해야 할 것이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처음의 충격은 뒤로 갈수록 독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독서의 중요성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례를 들어가면서 책 읽어주기와

독서의 놀라운 능력을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좋은 많은 책들을 단계별로 소개도 해준다.

(우리집의 책과 비교했더니 너무 없는거지...-.-)

이 책은 미국, 영국, 호주, 중국, 스페인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바로 옆 일본에서는 이만여 초등학교에

아침 책 읽기 운동을 하게 만들었다.

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늦게 발간되었는지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또한 책만 많이 사주면 된다는 나의 안일한 생각도 단번에 고쳐주었다.

실제로 이 책을 읽은 후 초등학교 4학년 우리 큰 딸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내가 읽어주지 않은 부분을 혼자 마저 읽는 것이 아닌가?

(조용히 혼자 책 읽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작동한 것이다. ^^)

책에서 지적한 오류를 나도 범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가 책을 읽을 줄 아니 당연히 혼자 읽어야 된다는 큰 착각을...

내가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접해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책을 읽는동안 계속 한쪽 가슴을 짓눌르고

답답하게 했다.

뭐 하지만 뒤늦게라도 깨닫고 고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아이가 큰 사람이 되기를, 자기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또한 사랑과 배려를 배우기를 바라는가?

그럼 이 책을 읽고나서 집에 좋은 벽걸이 LCD TV를 사려는 계획은 과감히 던지고, 그 돈으로 서재를

꾸미고 아이와 같이 책을 읽어주어야 할 것이다.

(실제 그 TV값이면 굉장히 많은 책을 살 듯...)

책 서평을 쓰면서 이렇게 강력하게 쓴 적은 처음인 것 같다.

하지만 왠지 사명을 가지고 추천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든다.

과연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지 않을 부모가 몇 명이나 될까?

간만에 산뜻한 충격을 준 너무 좋은 책이다. ^^

그리고 진짜 오래간만에 별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