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를 통해 알게 된 책인데요. 참 여러모로 많은 걸 느끼고 또 반성하게 하는 책입니다. 책의 서두에서 말했듯 아침에 눈을 떠서 자녀와 오늘 하루도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자 다짐하는 부모는 없지만 아이와의 소소한 일상들에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또 그것을 그대로 아이에게 쏟아붓고는 밤에 잠든 아이를 보면 참지 못고 화를 낸 자신이 참으로 원망스럽곤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는 ...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내가 참아내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으려고 노력할 때는 결국에는 참는게 아니라 쌓고 쌓여서 쌓아두었던 감정을 폭발시켜 도리어 참지않고 순간순간 화를 냈더라면 그토록 아이에게 불덩이 같은 기운을 쐬지는 않았을 텐데 하고 반성하지만 또다시 반복되는 일상들..헉... 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아이가 마땅치 않은 행동을하면 바로잡아 주려 훈계하지도 비난하지도 않고 울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감정을 읽으려고 애쓴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저 처럼 억압형(?) 부모라면) 꼭 이책을 읽어보시고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을 다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TV를 통해 알게 된 책인데요. 참 여러모로 많은 걸 느끼고 또 반성하게 하는 책입니다. 책의 서두에서 말했듯 아침에 눈을 떠서 자녀와 오늘 하루도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자 다짐하는 부모는 없지만 아이와의 소소한 일상들에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또 그것을 그대로 아이에게 쏟아붓고는 밤에 잠든 아이를 보면 참지 못고 화를 낸 자신이 참으로 원망스럽곤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는 ...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내가 참아내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으려고 노력할 때는 결국에는 참는게 아니라 쌓고 쌓여서 쌓아두었던 감정을 폭발시켜 도리어 참지않고 순간순간 화를 냈더라면 그토록 아이에게 불덩이 같은 기운을 쐬지는 않았을 텐데 하고 반성하지만 또다시 반복되는 일상들..헉... 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아이가 마땅치 않은 행동을하면 바로잡아 주려 훈계하지도 비난하지도 않고 울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감정을 읽으려고 애쓴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저 처럼 억압형(?) 부모라면) 꼭 이책을 읽어보시고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을 다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