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7개월접어드는 남자아이를 가진 엄마네요 사실 차일드 아카데미를 알게된건 얼마 되지 않았어요. 어느날 우연히 들어간 아기들 책까페에서 무척 많은 충격을 받았드랬죠 저는 직장맘이라는 핑게로 아기에게 좀 무심했었던거 같아요.. 그무렵의 아이들에게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첨 알게됏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여러맘들의 조언과 글들을 보고 단행본을 몇권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울아가 " 내가 단계가 넘 낮은걸 삿나?, 왜 관심이 없지?" 도무지 시큰둥 그자체였죠 그래서 또다시 고민에 빠졋습니다 책까페에서 하루종일 살다시피하고 온종일 엄마들이 쓴글을 읽고 질문도하면서 좀더 아기의 관심을 끌만한 책을 사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맘들의 조언은 하나같이 " 뉴명품꼬마 " 였습니다.. 그래서 첨에는 그냥 책구경이나 해볼까하고 간 서점에서 그냥~~ 질렀네요.. 거금을 주고서.. 울신랑 옆에서 보더니 놀라서리~~ 그로부터 2주후 드뎌 책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명꼬명꼬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오는날 아이가 옆에서 이책저책 막 뒤적이더군요 저는 속으로 '오호라, 성공이다' 넘 기뻣습니다 그런데 그건 저의 착각.. 뭐 그이전의 단행본들과 똑같은 반응들.. 몇장 넘기다 던지고 그러기를 한달.. 지금은 울아들 집에 들어가면 책장앞에 먼저 갑니다 지맘에 드는책 들고와서는 제앞에 앉으면서 읽어달라고 하니 말입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하네요 서두가 넘 길었습니다만 .. 그래서 또 이번에는 자연관찰을 들여야 할거 같아서 또 그 책까페를 열심히 누비고 있을때였죠 단연 엄마들의 서평은 이번에도 명품꼬마 자연관찰이더군요 하지만 엄마입장에서 다른맘들의 말만 듣고는 고가의 책을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 그러던 찰나 인터파크에서 서평이벤트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당근 ..구입했죠 그것도 2세트나 얼마나 책이 기다려지던지요.. 그유명한 명꼬 자연관찰은 어떤책인지 울아가 보더니 이번에도 첨에 시큰둥하더군요.. 하지만 1주정도지난 지금은 그책만 들고옵니다.. 특히 무당벌레 책이요 저는 무당벌레, 공룡, 돌고래, 나비 이렇게 왔거든요 제가봐도 아이가 좋아할만큼 선명한 색감의 사진들과 아직 글은 모르지만 적당한 글밥수와 함께 큼직한 글자의 설명들..더맘에 드는건 사진만있으면 좀식상할텐데 중간중간 세밀화가 같이 들어있다는것이 아이의 눈에는 더 맘에 드는거 같더군요 마지막 부분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책내용을 활용한 놀이방법, 논리공부 아직 울아가에게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두고두고 보면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로서 단연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벤트로온 4권에 울아가 지겨워하면 전집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잘못된 물건배송에 사과까지하시고 전체 재발송을 하신건 잘하신거라고 봅니다 .. 당장의 이익을 따졌다면 엄마들의 외면은 당연지사였겠지만 .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재발송까지 하시니 "차일드 아카데미 " 가치를 지켯다고 보아집니다안녕하세요 17개월접어드는 남자아이를 가진 엄마네요 사실 차일드 아카데미를 알게된건 얼마 되지 않았어요. 어느날 우연히 들어간 아기들 책까페에서 무척 많은 충격을 받았드랬죠 저는 직장맘이라는 핑게로 아기에게 좀 무심했었던거 같아요.. 그무렵의 아이들에게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첨 알게됏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여러맘들의 조언과 글들을 보고 단행본을 몇권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울아가 " 내가 단계가 넘 낮은걸 삿나?, 왜 관심이 없지?" 도무지 시큰둥 그자체였죠 그래서 또다시 고민에 빠졋습니다 책까페에서 하루종일 살다시피하고 온종일 엄마들이 쓴글을 읽고 질문도하면서 좀더 아기의 관심을 끌만한 책을 사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맘들의 조언은 하나같이 " 뉴명품꼬마 " 였습니다.. 그래서 첨에는 그냥 책구경이나 해볼까하고 간 서점에서 그냥~~ 질렀네요.. 거금을 주고서.. 울신랑 옆에서 보더니 놀라서리~~ 그로부터 2주후 드뎌 책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명꼬명꼬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오는날 아이가 옆에서 이책저책 막 뒤적이더군요 저는 속으로 '오호라, 성공이다' 넘 기뻣습니다 그런데 그건 저의 착각.. 뭐 그이전의 단행본들과 똑같은 반응들.. 몇장 넘기다 던지고 그러기를 한달.. 지금은 울아들 집에 들어가면 책장앞에 먼저 갑니다 지맘에 드는책 들고와서는 제앞에 앉으면서 읽어달라고 하니 말입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하네요 서두가 넘 길었습니다만 .. 그래서 또 이번에는 자연관찰을 들여야 할거 같아서 또 그 책까페를 열심히 누비고 있을때였죠 단연 엄마들의 서평은 이번에도 명품꼬마 자연관찰이더군요 하지만 엄마입장에서 다른맘들의 말만 듣고는 고가의 책을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 그러던 찰나 인터파크에서 서평이벤트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당근 ..구입했죠 그것도 2세트나 얼마나 책이 기다려지던지요.. 그유명한 명꼬 자연관찰은 어떤책인지 울아가 보더니 이번에도 첨에 시큰둥하더군요.. 하지만 1주정도지난 지금은 그책만 들고옵니다.. 특히 무당벌레 책이요 저는 무당벌레, 공룡, 돌고래, 나비 이렇게 왔거든요 제가봐도 아이가 좋아할만큼 선명한 색감의 사진들과 아직 글은 모르지만 적당한 글밥수와 함께 큼직한 글자의 설명들..더맘에 드는건 사진만있으면 좀식상할텐데 중간중간 세밀화가 같이 들어있다는것이 아이의 눈에는 더 맘에 드는거 같더군요 마지막 부분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책내용을 활용한 놀이방법, 논리공부 아직 울아가에게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두고두고 보면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로서 단연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벤트로온 4권에 울아가 지겨워하면 전집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잘못된 물건배송에 사과까지하시고 전체 재발송을 하신건 잘하신거라고 봅니다 .. 당장의 이익을 따졌다면 엄마들의 외면은 당연지사였겠지만 .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재발송까지 하시니 "차일드 아카데미 " 가치를 지켯다고 보아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