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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6개월에 끝내고 알리바바 입사하기』에서 저자는 자신의 공부법과 생생한 실전 스토리를 통해 독자에게 몇 살이든, 무엇을 하고자 하든, 중국어 하나면 전 세계가 무대가 되는 엄청난 가능성에 대해 눈뜨게 한다. 언제까지 경쟁력 없는 영어공부로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유치원생 때부터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까지, 우리는 이미 2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죽어라 영어만 공부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남들 다 하는 영어만으로는 절대 돋보일 수 없다. 저자는 말한다. ‘눈 딱 감고 지금부터 6개월만 중국어를 공부해보라’고.

한자 1도 모르던 내가
독학으로 6개월 만에 HSK 6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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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IT기업 알리바바와 보스턴컨설팅그룹,
상하이 테크노드에서 활약한 특급 성장기

“20년 영어 공부로도 보이지 않는 미래,
6개월 중국어 공부로 단번에 돌파하라!“
평범했던 대학생이 졸업도 전에 ‘취업의 신’이 될 수 있었던 특급 전략

남들처럼 영어공부와 취업 걱정으로 골머리를 앓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저자가 큰 맘 먹고 딱 6개월을 투자해 공부한 중국어. 이 중국어 하나로 저자의 인생은 자신이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HSK가 뭔지도 모르고 무작정 시작했던 중국어 공부였지만 처음부터 목표를 ‘중국 기업에 입사하기’로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자신만의 중국어 공부법으로 단 3개월 만에 HSK 5급을, 6개월 만에 HSK 6급을 취득하고 중국 최고의 IT기업인 알리바바 그룹 입사에 성공한다.
이후 저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상하이의 선도적인 테크 미디어인 테크노드와 네이버 차이나랩의 기자로 활약하는 등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영어만 공부할 때는 전혀 몰랐던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전 세계로 확장되는 것을 발견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공부 전략과 중국에서의 생생한 실전 스토리를 통해 독자에게 몇 살이든, 무엇을 하고자 하든, 중국어 하나면 자신의 무대가 세 배로 확장되는 엄청난 기회에 대해 눈뜨게 한다. 유치원생 때부터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까지, 우리는 이미 2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죽어라 영어만 공부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남들 다 하는 영어만으로는 절대 돋보일 수 없다. 언제까지 경쟁력 없는 영어공부로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눈 딱 감고 지금부터 6개월만 중국어를 공부해보라’고. 중국어 하나면 생각지도 못한 취업의 기회와 황금 네트워크가 생길 거라고.

“중국어가 이렇게 쉬웠다니!”
독학으로, 6개월 만에 중국어를 마스터하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

한자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 당신에게 희소식! 골치 아픈 성조, 한자 쓰면서 외우기... 이 모든 골치 아픈 중국어 공부법을 경험한 저자는 이런 거 없이도 충분히 즐겁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저자 역시 중국어 수업을 수학문제를 푸는 꿀 자습 시간으로 여길 정도로, 한자 때문에 중국어를 포기했던 ‘한자 바보’였다.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아니, 그렇다면 어떻게 6개월 만에 중국어를 끝내는 게 가능했지?”

저자의 목표는 오로지 ‘중국어 잘하고 싶어’가 아닌 ‘빨리 익혀서 얼른 써먹고 싶다’였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빠르게 이루기 위해 얍삽한 토끼가 되어 전략을 세웠고, 자신이 세운 마스터플랜으로 거짓말처럼 중국어 공부 6개월 만에 HSK 6급을 취득, 꿈에 그리던 알리바바그릅에 들어가게 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6개월 만에 중국어를 끝내고 글로벌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던 모든 노하우와 비법이 담겨있다.
당장 중국어 공부를 시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줄 저자의 가슴 뜨거운 도전과 기회의 이야기와 공부의 결과가 달라지는 목표 설정법과 계획, 그리고 단어 암기 속도에 날개를 달아 줄 ‘꼬꼬무 단어 공부법’과 스마트하게 시간을 활용하는 짬짬이 학습법, 실전에서 써먹는 생생한 중국어 노하우까지!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중국어 공부에 대한 모든 비법들을 쏙쏙 담았다.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 중국어 실력이 제자리인 사람, 중국 비즈니스를 공략하려고 하는 사람 모두에게 ‘아! 중국어가 이렇게 쉬웠다니!’라는 속이 뻥 뚫리는 중국어 공략법과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신통방통한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이다.

“함께 일해보지 않을래?”
단지 중국어 하나 배웠을 뿐인데,
하루에도 몇 통씩 날아오는 메시지!

“짝퉁 상인들은 가고, 창조자들이 왔다.”_이코노미스트
“2030년 전에 중국이 미국의 자리를 차지할 것!”_포춘
“이제 미국이 중국의 모바일 기술을 모방하고 있다.”_뉴욕타임즈

지금, 중국은 세계 어느 나라도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전 세계의 혁신센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중국 시장, 중국인과 비즈니스를 하고자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페이스북은 메신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중국의 위챗을 배우겠다고 나섰고, 카카오톡도 사용자 경험을 증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중국 기업에서 찾고 있으며 쿠팡과 티켓몬스터 같은 소셜커머스 기업도 아마존이 아닌 중국의 징동닷컴을 주시하고 있다. '제로 투 원(zero to one)'의 혁신이 미국에서 일어난다면 그것을 ‘원 투 헌드레드(one to hundred)'로 발전시키는 혁신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기업은 중국 비즈니스를 뚫기 위해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인재를 찾고 있다. 그러다 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 이렇다 보니 중국어 가능자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여기서 한번 일해보지 않을래?”하는 메시지가 날아올 정도이다.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자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싶은가? 지금 세계의 인재들은 미국이 아닌 중국에서 마지막 블루오션의 기회를 찾는다.

이재철(알리바바그룹 시니어 매니저)
언제까지 한국 기업의 문만 두드리고 있을 것인가! 지금 세계의 인재들은 중국으로 모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국내‘라는 작은 우물을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길 바란다.

김백겸(아마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 책은 단순히 중국어 공부법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고법’을 이야기한다. 자신만의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 당장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원방주(텐센트
비즈니스 매니저)
이 책을 펼치자마자 ‘왜 난 지금까지 이런 엄청난 기회를 놓치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저자의 노하우와 경험을 접하고도 당신이 중국어를 안 한다면 진짜 아깝다.

조상래(플래텀 대표)
이 책의 내용은 보편적이지 않다. 아울러 단순한 중국어 교재도 아니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은 중국어가 아니라 저자가 가진 열정의 크기다. 저자는 6개월을 6년처럼 활용해 자신의 목표로 가는 중간다리를 놓았다. 저자를 정면교사(正面敎師)로 삼아 저마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삶의 방식을 찾길 바란다.

임정욱(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저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중국어를 전략적으로 빨리 습득하는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위챗 채팅을 활용한 중국어 대화 연습, 실전 위주의 HSK 시험 대비법 등 본인의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조언은 내가 중국어를 공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 중국어 공부가 지루하거나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정경록(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과장)
놀랍다. 이것은 단순히 중국어 공부를 위한 책이 아니다. 한국 젊은이들을 향한 ‘중국 시장 소개서’이며, 한 청년의 인생을 바꾼 ‘미래 구상기’다. “한국인이 중국어를 배우지 않으면 아깝다”는 구절이 많은 사람에게 꿈과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권도균(프라이머 대표)
중국어는 모르지만 저자의 도전은 중국어를 배우거나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해줄 것이다. 중국어보다 도전을 더 많이 가르치는 이 책은 남이 만들어놓은 길만 가다가 정작 길을 잃은 오늘날의 젊은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한석희(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중국은 이제 한국의 미래 번영에 변수가 아닌 상수로 다가오고 있다. 이 책은 중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미래를 위해 분투하는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양준철(온오프믹스 대표)
마치 만화책을 읽듯 흥미진진하고 막힘없이 읽혀지는 글을 보며 ‘이렇게 하면 나도 중국어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6개월은 아니더라도 1년 정도 노력하다 보면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중국어로 추천사를 쓸 수 있는 그날까지 이 책을 여러 번 반복해 읽고 실행에 옮겨야겠다.

정원선(화이브라더스 본부장)
참 이상한 책이다. 책장을 넘기며 내 인생은 열정적이었는지 저자의 인생에 비추어 바라보게 만든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저자의 인생은, 믿을 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그녀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순간들이었다. 저자가 새로 만들어 갈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신동원(네오위즈차이나 지사장)
지금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을 알고 싶은가? 이 책에 바로 답이 있다!

프롤로그
평범했던 대학생, 중국어 하나로 특별해지다

1장 중국어, 정말 하기 전엔 몰랐다!
: 영어만 죽어라 파던 사람은 한 번쯤 되돌아 볼 것!
★마크 저커버그는 왜 중국어를 공부할까
01 영어만 잘하면 되지, 중국어가 왜 필요해?
02 중국어를 하는 순간, 당신의 무대가 세 배로 확장된다
03 한자 1도 몰랐던 내가 중국어를 하다니!
04 영문법은 어렵지만 중문법은 식은 죽 먹지
05 한국인이 중국어 안 하면 너무 아깝다

2장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재구성하기
: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살아 있는’ 공부 전략
★ 열심히 하기 전 자신의 ‘니즈’부터 파악하라
06 '확고한 목표'는 가장 강력한 무기!
07 직업에 따라 공부법을 다르게!
08 'When'을 결정하는 세 가지 원칙
09 알리바바에서 보스턴컨설팅그룹, 그리고 상하이 테크노드까지
10 내 것으로 만드는 완벽한 공부법

3장 중국어가 이렇게 쉬웠다니!
:기초를 빠르게 떼주는 '스킵-스킵' 공부법
★ 칭찬 받을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11 중국인도 모르는 성조, 외울 필요 없다
12 중국어로 쌀라쌀라 말하기 위한 3단계 전략
13 ‘완벽’에 대한 욕심 대신 먼저 자신감을 장착할 것!
14 초짜라도 HSK 시험은 무조건 5급부터
15 한 놈만 잡고 조져라
16 교과서에는 없는, ‘진짜 중국인스러운 표현‘

4장 중국어, 절대 까먹지 않아요
: ‘꼬꼬무 공부법’으로 모든 단어를 정복하라!
★ 노가다식의 단어 암기는 이제 그만!
17 바보야,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18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꼬무 단어 공부법’
19 HSK 6급에 합격하고도 신문기사 하나 못 읽는다니
20 모르는 단어도 알게 해주는 ‘부수자의 힘’
21 단어 부트캠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22 바이두, 너만 믿는다!

5장 실력을 쑥쑥 키우는 생생 중국어
: 실전에서 써먹으며 커리어까지 잡아라!
★ 중국에서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23 카카오톡 대신 위챗, 갤럭시폰 대신 샤오미폰!
24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할 말이 많은 사람이 되자
25 중국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중국어 실력이 늘까
26 식사 자리에서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법
27 대화를 이어나가려면 어느 정도의 ‘척’이 필요하다
28 나만의 머스트(Must)를 만들다
29 “함께 일해 보고 싶네요”

6장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짬짬이 놀면서 혼자 하는 1일 1학습
★ 내 중국어 선생님은 알리바바 마윈
30 어플 두 개로 하는 ‘가성비 갑 공부법‘
31 자신에게 딱 맞는 콘텐츠를 찾았을 때!
32 바로 써 먹는 회화 비법 노트
33 중국 드라마 한 편이면 충분해
34 자투리 시간도 알차게!
35 책을 덮자마자 실행에 옮길 다섯 가지

에필로그
인생을 바꾸는 중국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중국어 ‘6개월 안에 끝내기‘ 실전 노하우
노하우 1_중국어 면접, 이것만 알면 백전백승
노하우 2_중국인도 놀라는 ‘중국어, 제법 하는데?’ 관용 표현
노하우 3_성공으로 가는 어학연수 6개월 마스터플랜
노하우 4_HSK 5급, 3개월 만에 끝내는 부트캠프
노하우 5_중국 드라마 고를 때 실패하지 않는 꿀팁
노하우 6_전화 중국어 200% 활용하는 방법

중국어 덕분에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큰 변화를 맛보았지만 절대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있어요. 제 말은 중국어에 올인 하라는 게 아닙니다. 만약 제 친구가 “중국어 공부 진짜 열심히 할 거야. 2년 동안 중국어에만 집중할래”라고 한다면, 저는 뜯어 말릴 거예요. ‘도구’에 불과한 중국어에 2년씩이나 투자하다니요! 그건 무척 비효율적이에요.
2년이 아니라 6개월, 딱 6개월만 잡고 ‘척’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중국어 실력을 끌어올리세요. 그런 다음 바로 실전에 들어가는 거예요. 진득하게 파고드는 ‘우직한 거북이’ 스타일이 전문 분야를 준비할 땐 중요할지 몰라도, 중국어 활용법을 배울 때는 거북이가 아니라 ‘얍삽한 토끼’가 되어야 해요!
p. 6

HSK 6급 시험을 준비한 이유는 단순히 급수를 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국어를 빠른 시간에 마스터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여기서 ‘마스터한다’는 것은 신문기사를 읽고 이해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그런데 단어를 단순 암기하면 HSK 6급에 합격하고도 사전 없이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조차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충격적이지 않나요?
p. 135

저는 ‘부트캠프’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그냥 세월아 네월아 공부하는 것보다 비교적 짧은 기간을 정해놓고 오로지 그것만 하는 ‘인텐시브’ 프로그램이죠. 시험 기간의 마지막 일주일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 아닌가요? 그것 또한 자신만의 ‘벼락치기형’ 부트캠프인 거죠. 꼬꼬무 단어 공부법을 선택했다면 여러분 역시 중국어 단어 부트캠프에 합류한 겁니다! 왜냐면 꼬꼬무 방법의 핵심은 머릿속에 한자를 중심으로 한 단어의 네트워크를 그리는 것이고, 이런 이유로 띄엄띄엄 하는 것보다 한번에 몰아쳐서 하는 것이 100배 더 큰 효과를 내기 때문이에요.
p. 145

중국어를 무기 삼아 중국 기업에 몸담고 일 년만 일해 보면 ‘아! 마음껏 기량을 펼치면서 뛰놀 수 있는 무대가 이렇게 넓어졌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중국이란 무대에 도전한 젊은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일 거예요.
게다가 그들의 꿈은 중국 대륙에 매어 있지 않고, 더 큰 세계를 향하고 있어요. 왜냐면 중국어 구사 능력은 중국인이 있거나 중국 자본이 들어간 지역이면 그곳이 어디든지 빛을 발하니까요.
p.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