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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석박준석 [] |
| 24살의 혈기왕성하고 서울대 철학과를 가기 위해 대입을 준비중인 청년입니다. 인문학을 하는 것이란 제 실존과 관여된 것이어서, 저는 언제나 철학사상과 정치에 열이 달아올라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제 스승은20세기 지성의 최고봉인'장 폴 사르트르'입니다. 저는 실존주의의 열렬한 신봉자입니다. 저의 북피니언은 비단 문학평론 따위로 국한될 게 아니라, 현대한국의 정치이념과 더 나아가 정통철학, 제가 극좌파인만큼 맑시즘을 논리정연하게 창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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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피니언지수 35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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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간 북피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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